몸에 좋은 팥의 다양한 건강 효능과 지양할 점

92 0 0 2025-06-28 01:06: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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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은 약재로 쓰일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핏속  중성지방을 줄이고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팥빙수, 단팥빵의 재료로 많이 쓰이면서 단 음식의 이미지가 강해졌다. 

어린 시절, 할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팥죽, 팥밥을 먹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다.

팥빙수의 계절 - 살펴야 할 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3~27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팥빙수, 커피, 아이스크림 등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뷔페 등 음식을 대량 조리·판매하는 곳을 점검하고 있다.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팥빙수를 만드는 과정이 불결하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다. 

일반 가정에서도 팥빙수를 만들 수 있다. 이때 설탕 등 당분을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다. 팥은 

건강 효과가 높은 식품이지만 당분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혈액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혈중 중성지방 조절과 피로감 개선

팥은 쌀이나 잡곡과 섞어서 밥을 지어 먹거나 팥고물, 팥소로도 많이 사용한다. 팥을 삶아 으깬 뒤 

앙금을 내려 빵. 국수, 죽 등에 넣기도 한다. 국립식량과학원에 따르면 팥은 사포닌과 콜린 함량이 많아 

혈중 중성지방 조절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B도 풍부해 탄수화물의 소화흡수, 혈당 조절, 피로감 개선, 

기억력 감퇴 예방에 기여한다. 팥의 녹말은 삶아도 풀처럼 끈적이지 않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몸의 부기 감소, 혈압 상승 억제, 장 청소 효과

팥은 칼륨이 많다. 몸속 짠 성분(나트륨)이 배출되도록 돕는 성분, 칼륨이 바나나의 네 배 이상이다.

몸의 부기를 줄이고 혈압을 낮추는 효소의 양을 올려 혈압 상승을 억제한다. 다만, 고칼륨혈증을

우려해 신장이 나쁜 사람은 절제하는 것이 좋다. 팥 껍질에 풍부한 항산화성분 안토시아닌과 사포닌은  

장 청소와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단백질과 탄수화물, 미네랄류, 비타민 등의 영양소도 많이 들어있다.

"팥죽에 설탕은 넣지 마세요."

팥은 단맛이 강하다. 그럼에도 팥죽에 설탕을 넣는 사람들도 있다. 지나친 당분 섭취는 피해야 한다. 

팥의 전분(탄수화물)은 섬유세포로 싸여있어 독특한 감촉을 주며 삶아도 전분이 풀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역시 팥도 과식은 금물이다. 과다 섭취 시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적절하게 먹으면 식이섬유가

 혈당 조절에 기여하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설탕을 넣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팥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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