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공장서 파지 옮기다…30대 노동자 또 끼여 숨져

93 0 0 2025-07-18 08:26:0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솔제지 대전 신탄진공장에서 30대 노동자가 기계에 빨려 들어가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이 노동자는 입사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신입사원이었는데, 공장 측은 10시간 넘게 사고 사실조차 까마득히 몰랐습니다.

김예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찰차가 연이어 공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어제(17일) 새벽 1시 50분쯤 30대 남성 노동자가 이 공장 기계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남편이 귀가하지 않았다는 아내의 신고로 위치 추적에 나선 경찰은 실종된 남성의 위치를 공장 안으로 파악했습니다.
즉시 내부 CCTV를 분석해 그제(16일) 오후 3시 반쯤, 남성이 길이 1m, 폭 30cm의 구멍에 빠져 재생 용지를 만드는 기계 안으로 빨려 들어간 것을 확인했습니다.
[소방대원/음성변조 : "(기계의) 크기가 약 한 36톤 정도고요. 50% 정도가 물하고 종이 펄프하고 같이 섞여 있는 그런 상태였고요. 배수 작업 후에 내부를 확인해야 될 것 같다고…"]
남성은 파지를 높게 쌓아 옮기는 작업 도중 아래층으로 통하는 개폐기를 발견 못 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근무 교대 시간을 앞두고 현장에 있던 동료들도 사고를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불과 한 달 전 이 공장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가 난 공정에는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한솔제지 공장에선 2019년과 2022년에도 노동자 두 명이 작업 중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10시간 넘게 사고 발생 사실조차 모르고 있던 한솔제지 측은 "사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7번가

유일무이한 7번가의 품격 검증된 안전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세요

26-05-20 11:29:49
4.9점 / 9명
자세히보기
8천만원보증

베픽보증 12BET

무사고 메이저, 다양한 이벤트와 스포츠 배팅의 완성!

26-05-17 12:24:10
5점 / 17명
자세히보기
5천만원보증

베픽보증 박물관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이벤트 & 높은 배당률에 빠른 충전과 한도 없는 환전

26-04-15 16:23:32
4.9점 / 18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500325
N 약스] 대사를 참 잘썼다는 작년 인기 드라마.jpg 떨어진원숭이
26-07-05 19:55
500324
N 어릴때 알고지내던 옆집 누나가 나 꼬신 썰. manhwa 픽샤워
26-07-05 19:00
500323
N 인스타 찬반 논란의 유치원 강사 해고 물음표
26-07-05 18:50
500322
N 요즘 초6이라는데.mp4 미니언즈
26-07-05 18:45
500321
N "결국 다시 쿠팡으로"…정보 유출 반년 만에 이용자 늘었다 와꾸대장봉준
26-07-05 18:35
500320
N 여초딩의 과거와 현재 차이 라네요 해적
26-07-05 17:25
500319
N "넌 공무원이라서 잘려"…남친 '성폭행범' 몰고 돈 뜯어낸 30대 원빈해설위원
26-07-05 16:45
500318
N LA간 홍명보, 변장시 예상모습.jpg 질주머신
26-07-05 16:25
500317
N 야구협회 "배재고 선수 개개인도 징계 심의하겠다" 순대국
26-07-05 15:55
500316
N 군대 4번이나 끌려온 32살 신병 이영자
26-07-05 15:50
500315
N 처제가 와이프 딸이라고 합니다 오쿠오쿠오타쿠
26-07-05 15:20
500314
N 놀란의 오딧세이...아주 논란이 되고있군요. 정해인
26-07-05 14:55
500313
N 낮잠 푹 자고 일어난 증거 해적
26-07-05 14:40
500312
N 그냥 손흥민이 싫다고 하지...ㅋㅋㅋ 해골
26-07-05 14:30
500311
N 동생한테 빌려준 아파트 판다하니 난리남 떨어진원숭이
26-07-05 14:10
500310
N 정보사 블랙요원 명단 유출이 확인된 과정 오쿠오쿠오타쿠
26-07-05 13:55
500309
N 일본 130명 규모 난교파티 적발 해골
26-07-05 13:26
500308
N 유부녀들 요새 유행인가 와꾸대장봉준
26-07-05 13:01
500307
N 축협이나 홍명보측의 사주 받은 게 분명... 홍보도배
26-07-05 12:35
500306
N 우리할머니도 일베냐고요 ㅋㅋㅋ 미니언즈
26-07-05 12:20
500305
N 사내 썸 대참사 철구
26-07-05 12:05
500304
N 50대50 주장 사고 가습기
26-07-05 11:56
500303
N 조국대표가 경상도 사투리 명확하게 설명하는군요 크롬
26-07-05 11:45
500302
N 거제도 좀 떴다고 바가지 너무 심한거 아님? 손나은
26-07-05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