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선 가정 과목이 국영수만큼 중요합니다"

88 0 0 2025-07-20 23:56:0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핀란드에선 가정 과목이 국영수만큼 중요합니다" / YTN



[앵커]
핀란드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과목만큼 가정 과목이 중요한 교육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공동생활의 기본, 그리고 경제 개념까지 함께 배우며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있는데요.

핀란드의 교육 현장을 김은진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핀란드에서는 중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7학년이 되면, 누구나 가정 과목 수업을 듣습니다.

이날 수업은 크루아상과 귀리 과자 만들기.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고, 조리 후 뒷정리까지 합니다.

조리법뿐만 아니라 식재료 가격과 직업별 평균 월급, 월세 같은 경제 개념도 함께 배웁니다.

[딜라이트 /7학년 학생 : (학교에서 배운 대로 집에서) 샌드위치와 닭고기를 만든 적 있어요. 가족들이 무척 좋아했어요.]

가정 과목은 크게 세 가지 주제로 나뉩니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음식', 예절과 청소, 세탁과 재활용을 배우는 '공동생활', 그리고 돈의 흐름을 배우는 '소비와 경제'.

단순한 '집안일 배우기'가 아니라,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교육입니다.

[마르야 베랄라 / 베살라 종합학교 가정 선생님·전국 가정선생연합 회장 : (이 수업은) 집안일을 주제로 토론하고, 가정을 꾸릴 때 '돈이 필요하다'고 얘기해줍니다. 학생들이 미래에 삶의 모든 측면에서 잘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학교에는 학생들에게 공동생활의 기본과 자립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특별한 공간이 마련돼있습니다.

30종의 동물과 100여 종의 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교내 동·식물원입니다.

동식물을 직접 키우고 기르면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책임감'을 배웁니다.

[민야 / 7학년 학생 : 수의사가 되는 게 꿈이라서 공부에도 도움이 돼요.]

[니나 할로넨-말리아라키스 / 베살라 종합학교 교장 : 이러한 학습이 이론적으로만 배우는 게 아니라 실생활을 위한 것이란 걸 깨닫게 해주려 합니다.]

머릿속에 지식을 채우는 것보다 배움의 즐거움을 통해 스스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핀란드식 교육.

창의적이고 유연한 교육 시스템은 자연스레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YTN 월드 김은진입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대빵

1등 유일고액보증업체 BJ솔랭 멸망전 벤픽후마감 가입첫충 40% 무한매충이벤트

25-06-03 02:45:44
4.7점 / 42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썬벳

안전한 고액놀이터 오직 유저만을 생각한 편안한 베팅 환경!

25-06-03 03:03:13
4.5점 / 41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반딧불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

25-06-03 02:56:01
4.7점 / 43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499341
N PC방 대참사 애플
26-06-19 16:40
499340
N 대리님이랑 뽀뽀할 뻔 했네요 아이언맨
26-06-19 16:25
499339
N 이번에 소지섭이 수입한 영화 홍보도배
26-06-19 16:20
499338
N 조금전 우크라이나가 모스크바 산업시설 대규모 드론 공습한 장면 음바페
26-06-19 16:15
499337
N 아파트에 적응 잘한 조류 호랑이
26-06-19 16:10
499336
N 히딩크 : 이천수는 유럽에서 성공못할 3류 선수.jpg 손나은
26-06-19 15:40
499335
N 혼전순결이라는 여자 호랑이
26-06-19 15:31
499334
N 너무 잔인해서 못보겠다는 만화 소주반샷
26-06-19 15:30
499333
N 중국이 소름끼친 미군의 전쟁 수행능력.jpg 해골
26-06-19 15:25
499332
N 말벌집 제거 손예진
26-06-19 15:22
499331
N 헬레네 때문에 벌어진 트로이 전쟁 소주반샷
26-06-19 15:15
499330
N 요즘 교회 청년부 상황 순대국
26-06-19 14:35
499329
N 어쭈 이게 계속 뎀비네 미니언즈
26-06-19 14:00
499328
N 입사 일주일만에 퇴사를 결심한 이유 음바페
26-06-19 13:50
499327
N 병실에서 친하게 지냈던 언니에게 처음 보는 아줌마가 한 말.Manhwa 이영자
26-06-19 13:45
499326
N 나온 지 1년 된 케데헌 근황.jpg 오쿠오쿠오타쿠
26-06-19 13:40
499325
N [긴급속보] 중앙일보, 창간 60년만에 부도 선언 픽샤워
26-06-19 13:20
499324
N 연합뉴스, 월드컵 취재금지는 부당하다! 타짜신정환
26-06-19 13:15
499323
N 마나토끼 조지고 정상화 중인 만화 시장 픽샤워
26-06-19 13:10
499322
N 운전자가 억울하다는 90대 무단횡단 사망사건 물음표
26-06-19 13:00
499321
N 무한리필이 무한대라는 뜻이 아닙니다... 와꾸대장봉준
26-06-19 12:57
499320
N 컵라면이랑 김밥으로 한국인 긁는법.gif 떨어진원숭이
26-06-19 12:46
499319
N "나 무적 촉법"…비웃던 초등생들 법원, '강제 수용' 역대급 참교육 해골
26-06-19 12:20
499318
N 블라인드에 올라온 JTBC 회생신청에 관한 모든 것.jpg 픽도리
26-06-19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