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7·8·9호 태풍 3개가 한꺼번에 북상?

74 0 0 2025-07-24 17:5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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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낮 12시경 괌 북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에서 제 9호 태풍 크로사(KROSA)가 발생했다.

9호 태풍 크로사는 25일 낮 12시경 중심기압 1002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18m(시속 65㎞)의 강풍반경 230km의 약한 세력으로 시속 15km 속도로 북북서진 하고 있다.

9호 태풍 크로사는 약한 세력으로 관 북쪽 해상을 따라 북상하다 28일 낮 12시경 중심기압 980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9m(시속 104㎞)의 강풍반경 370km의 중협금으로 발달한 채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200km 부근 해상까지 아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9호 태풍 크로사는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채 29일 낮 12시경 도쿄 남남동쪽 약 97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시속 10km 속도로 북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

9호 태풍 크로사의 형후 크기와 Ÿ蜚쑈경로는 아직 유동적이라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제9호 태풍 크로사(KROSA)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학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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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오전 3시경 필리핀 마닐라 북서쪽 역 41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8호 태풍 꼬마이(CO-MAY)는 마닐라 해상을 따라 동진하고 있다.

8호 태풍 꼬마이는 24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5m(시속 90㎞)의 강풍반경 180km의 세력으로 필리핀 마닐라 북서쪽 약 31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11km 속도로 동진 하고 있다.

8호 태풍 꼬마이는 필리핀 해상을 따라 북상하다 26일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210km 부근 해상해서 열대저압부로 변질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8호 태풍 꼬마이(CO-MAY)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풀의 한 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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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먼바다에서 발생한 제7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는 오키나와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

7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24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92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1m(시속 76㎞)의 강풍반경 300km의 약한 세력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20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15km 속도로 북진 하고 잇다.

7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과 타이완 타이베이 북동쪽 해상을 따라 서북서진하다 26일 오전 3시경 타이완 타이베이 북쪽 약 160km 부근 열대저압부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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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8호 태풍과 근접거리에 있어 '후지와라 효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예의 주시해야 한다.

후지와라 효과는 2개 열대저기압(태풍 등)이 서로 1000~1500km 거리에 인접할 때 상호 간 진로와 세력 등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한다.

후지와라 효과는 일반적으로 서로의 세력이 비등하면 두 열대저기압이 서로 합병한다.  따른 간섭 유형으로는 강한 세력이 약한 세력을 흡수하는 유형, 한 세력이 다른 세력의 진로를 바꾸는 유형, 한 세력이 앞서 가면 다른 세력이 뒤따르는 유형, 한 세력이 소멸할 때까지 다른 세력이 이동을 멈췄다가 움직이는 유형 등이 있는데, 이들은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제7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남자의 이름이다.

올해 5호 태풍까지 발생했지만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진 태풍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기상당국에 따르면 9호 태풍 크로사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가능성이 높다.

한편 2024년에는 5월 25일 제1호 태풍 에위니아가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총 26개의 태풍이 발생했다. 이는 1991년~2020년 평균 발생 개수인 25.1개보다 약간 높은 수치이다. 그리고 1971년~2000년 평균 발생 개수인 26.7개와 비슷한 수치이다.

태풍(typhoon)은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의 통칭, 또는 이 저기압대의 이동에 따른 자연재해를 이른다. 

국지적 난기류를 동반하는 적란운의 한 종류로,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크기가 큰 기상현상이다. 가끔 적란운의 특징인 천둥, 번개, 용오름, 우박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적란운과 달리, 상층에 온난핵을 동반하고 한랭 이류의 개입 없이 저위도에서 활동하는 열대성 저기압의 특성상 눈벽 부근(대류밴드)에서 운정고도가 높게 발달하는 적란운을 제외하면 천둥, 번개가 잘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무가 뽑혀 나갈 정도의 강풍과 함께 소나기를 능가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진다.

이르면 5월부터 초가을인 7월, 8월, 9월에 태풍이 자주 발생한다. 한반도에 내습하는 태풍들은 거의 7월, 8월, 9월 3달에 집중되어 있으며, 간혹 간접 영향까지는 6월과 10월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일어난다. 심지어 10월은 직접 영향도 있고 상륙도 하기도 한다.

지난 10년(2015~2024년) 통계를 보면 연 최소 17개, 최대 29개의 태풍이 발생했다.

특히 2016년에는 우리나라에 9월에만 가을 태풍 2개가 영향을 줬는데, 그 가운데 태풍 '차바'로 울산 태화강이 범람하는 등 막바지 태풍 피해를 남겼다.

기상청은 올여름 예년과 비슷하거나 적은 수, 즉 2.5개보다 적은 태풍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올해는 온난화 영향이 더해져 태풍 위력이 강해질 수 있다는 분석을 하고 있다.

지난해(2024년)의 경우 5월에 2개 태풍(1호 태풍 에위니아, 2호 태풍 말릭시)이 발생했고, 6월에는 태풍 발생이 없었다가, 7월에 2개, 8월에는 무려 6개의 태풍이 발생, 그 가운데 8월 19일 발생한 9호 태풍 종다리 및 8월 22일 발생한 10호 태풍 산산이 잇따라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쳤다.

태풍은 해마다 20~30개가 발생하는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은 연평균 3.1개다. 평균적으로 여름철에 약 2개, 가을철에 약 1개 정도의 태풍이 영향을 미친다.

태풍은 직접적인 피해로 인해 인류가 겪는 자연재해 중 인명과 재산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자연재해로 우리나라는 올해 9월~10월에 평년과 비슷한 수준인 2~3개가 찾아올 전망이다. 

우리나라에 큰 인명·재산 피해를 남겼던 가을 태풍으로는 1959년 9월 '사라'(SARA), 2003년 9월 '매미'(MAEMI), 2007년 9월 '나리'(NARI), 2016년 10월 '차바'(CHABA)다.

그중 '매미'는 초속 60m를 기록하는 등 역대 가장 강력한 가을태풍으로 악몽을 떨쳤다.

태풍은 열대저기압의 한 종류로 열대저기압은 지구의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데, 발생 지역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다르다.

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할 경우 '태풍', 북태평양 동부·북대서양·카리브 해에서 발생할 경우 '허리케인', 벵골 만·인도양 등에서 발생할 경우는 '사이클론'이라 한다.

강도에 따라 열대 요란, 열대 폭풍, 태풍으로 분류되며, 강도는 주로 최대풍속에 의해 결정된다.

태풍의 계급은 중심에서의 최저기압, 1~3분 또는 5분 동안의 평균 풍속이나 돌풍의 세기, 풍향, 강수량과 강수강도, 87km/h 또는 118km/h 풍속이 나타나는 반지름, 또는 1,000mb(밀리바) 등압선까지의 반지름, 발생지점과 진로의 특징 등에 의해 결정된다.

태풍은 북반구에서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남반구에서는 시계방향으로 각각 돌면서 폭풍 중심으로 향하는 나선형의 저기압성 순환을 한다. 중심으로 향할수록 기압이 하강하고 풍속·온도·습도가 증가하다가 갑자기 풍속이 감소하여 중심인 눈에서는 산들바람이 불거나 바람이 전혀 불지 않는 무풍상태를 나타내는 특이한 구조를 갖는다.

이와 같은 태풍은 열대 요란의 일부만이 성장하여 형성되므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은 아니다. 해마다 발생하는 태풍의 수는 30~100여 개로 매년 다르며, 1/4은 동남아시아에서, 1/7은 카리브 해역에서, 1/10은 남서태평양과 오스트레일리아 해역에서 각각 발생한다.

열대저압부는 태풍보다 한 단계 약한 열대성 저기압의 하나로 열대의 해상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저기압이다.

남`북위 8~25°의 열대 해상에서 발생하는 저기압을 열대 저기압이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태풍(typhoon)은 열대 저기압 중에서 중심 최대 17m/sec 이상이며, 강한 폭풍우를 동반한 것을 말한다.

따뜻한 열대 바다에서 증발하는 수증기가 모여 들어 상승하면서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대기에 공급하게 된다. 

온대 저기압은 주로 온대에서 발생하는 저기압성 순환으로, 가벼운 비부터 뇌우, 블리자드, 토네이도를 일으키기도 한다. 온대 저기압은 열대 저기압과 달리, 기온과 이슬점 변화가 저기압 중심부터 시작하여 전선을 따라 넓은 범위에서 급격하게 변화한다.

온대 저기압은 위도 30°부터 60° 사이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이름에 온대가 붙었으며, 처음부터 중위도에서 형성되었으면 중위도 저기압, 열대 저기압이 중위도로 진입하여 생겨났다면 잔존 저기압이라고 부른다. 일기예보 등 대중에 전파할 때에는 단순히 저기압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온대 저기압은 전선을 따라 기온과 이슬점이 원만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경압성을 띈다고 분류된다. 온대 저기압이 소멸되는 단계에서는 열이 저기압 전체에 고르게 퍼지기 때문에, 순압성을 띄게 된다.

온대 저기압은 위도 30°와 60° 사이인 온대 어디서나 형성되는데, 자체적으로 형성되기도 하고, 열대 저기압이 변화하여 형성되기도 한다.

이렇게 발달한 태풍은 시속 120~200km의 강풍과 집중 호우를 동반하여 풍수해(風水害)를 입히는데, 강력한 태풍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 폭탄의 1만 배나 되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출처 : 이코노미톡뉴스(http://www.economytal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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