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붉은여우 방사‥"스스로 세상에 한 걸음"

83 0 0 2025-08-07 09:16:0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앵커]

한때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었지만 이젠 멸종위기종이 된 붉은 여우를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작업이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올해 새끼 여우 30마리가 새 보금자리를 찾아 떠난다고 합니다.

류현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백산 자락에 있는 야생생물 중부보전센터

여우 한 마리가 조심스럽게 출입문에 앞발을 올립니다.

붉은 털에 쫑긋한 귀가 특징인 멸종위기종 1급, 붉은 여우입니다.

잠시 주변을 살피던 이 여우는 밖으로 나섭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문을 열어놓고 스스로 밖으로 나가도록 유도하는 '적응방사' 방식입니다.

국립공원공단은 2012년부터 소백산에서 붉은 여우 복원사업을 진행 중인데 올해는 새끼 여우 30마리가 방사됩니다.

한 때 연평균 2.5마리에 그쳤던 새끼 여우 출생 수는 지금은 연간 서른세 마리로 크게 늘었습니다.

여우가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독립 공간을 마련하고 서로 친한 암수를 골라 자연교미를 유도한 결과입니다.

야생 붉은 여우는 최대 9년까지 살 수 있지만 차에 치이거나 덫에 걸려 폐사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는 6년 이상 생존하는 사례가 드뭅니다.

그동안 방사한 여우의 28퍼센트는 이런 이유로 폐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배성근/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중부보전센터장]
"여우는 우리 생태계에서 중요한 중간 포식자로 고라니, 멧돼지 등의 개체 수 조절에 기여하고 사람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는 유익한 동물입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27년까지 소백산 일대 여우를 100마리로 늘리는 등 복원작업을 계속 이어갈 방침입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벳38

유벤투스 공식 스폰서 매월 총 상금 2 억원 레이스 [가입 첫충전 이벤트] 5만원 = 커피 10만원 = 치킨 20만원 = 피자

26-08-20 11:39:57
5점 / 9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유로스타

10년 무사고 대형 플랫폼 매월 총 상금 2억원 레이스 [가입 첫충전 이벤트] 5만원 = 커피 10만원 = 치킨 20만원 = 피자

26-08-20 11:37:06
4.9점 / 9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케이카지노

에볼루션 무제한 베팅 한도 , 매월 총 상금 2 억원 레이스 [가입 첫충전 이벤트] 5만원  = 커피 10만원 = 치킨 20만원 = 피자

26-08-20 11:34:59
5점 / 13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503874
N 요즘 일본온천 민폐 근황 와꾸대장봉준
26-08-30 10:10
503873
N 사주같은 건 근거가 없다는 물리학자 아이언맨
26-08-30 09:27
503872
N 불법체류자에 ‘7000원 기내식’ 준다?…출입국 직원들 반발 애플
26-08-30 09:25
503871
N 이정도면 인정할수 밖에 없는 분노조절장애 아닐까 해적
26-08-30 09:16
503870
N GTA6 남성끼리 성관계 가능 철구
26-08-30 08:55
503869
N 신입 여직원 카톡 인사.JPG 이영자
26-08-30 08:40
503868
N 일본 허리의 신 의사가 인증한 스트레칭? 소주반샷
26-08-30 08:37
503867
N 면접 때문에 구매한 새신발 대참사 가습기
26-08-30 08:30
503866
N 아내의 결혼 후 페미 선언에 당황한 남편 해적
26-08-30 08:27
503865
N '역대급' 폭염에도 강남 마을버스 에어컨 끄고 달린 이유? 크롬
26-08-30 08:26
503864
N GTA6 여캐 노출 근황 홍보도배
26-08-30 08:25
503863
N 4년만에 20년치 늙어버린 남자.jpg 철구
26-08-30 08:15
503862
N 개콘 똥군기를 처음봤던 이경규 오쿠오쿠오타쿠
26-08-30 07:55
503861
N 한국콜라 마시고 충격받은 일본인 미니언즈
26-08-30 07:50
503860
N 외국 여배우들의 리즈시절 호랑이
26-08-30 07:30
503859
N 급식이 맛 없다고 항의하는 쪽지... 와꾸대장봉준
26-08-30 06:50
503858
N 오구라 유나의 엉덩이 개인기 장사꾼
26-08-30 06:25
503857
N 타고싶지 않은 택시 원빈해설위원
26-08-30 03:45
503856
N 스트리트파이터 실사영화 춘리 배우의 노력.jpg 호랑이
26-08-30 01:35
503855
N 속보 제주 시신 추가발견 음바페
26-08-30 00:50
503854
N 배우 이용주(44세)님 돌아가셨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픽도리
26-08-30 00:17
503853
N 생활고에 시달린 노벨상 수상자.jpg 와꾸대장봉준
26-08-30 00:15
503852
N 푸른거탑 이등병 배우 이용주 별세 질주머신
26-08-30 00:10
503851
N 중국의 어느 부녀지간.jpg 순대국
26-08-30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