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치료제 엔허투 약제의 보험 급여 대상이 HER2 저발현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게…

110 0 0 2025-08-10 09:56: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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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제 엔허투(성분명:트라스투주맙데룩스데칸)의 보험 급여 대상이 HER2 과발현 유방암 환자 뿐만 아니라 HER2 저발현 유방암 환자에게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심사 및 승인을 부탁드립니다.

[청원 내용]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돌보아 주시는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전이성 호르몬 양성 유방암을 앓고 있는 58세 환자의 딸입니다. 현재 HER2 과발현 유방암 환자에게만 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항암치료제 ‘엔허투’가 HER2 저발현 유방암 환자에게도 보험 급여가 가능하도록 청원하는 글을 올립니다.

‘엔허투’라는 약제는 HER2 과발현 유방암에 대한 임상 시험에서 전례 없는 치료 효과를 나타낸 약입니다.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미국과 유럽에서 이 약을 임상에 빠르게 승인한 데 뒤이어 한국에서도 올해 4월 1일 HER2 과발현 환우들에게 엔허투의 보험 급여가 적용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엔허투가 HER2 과발현 유방암뿐만 아니라 HER2 저발현 유방암에 대한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나타났고, 국내에서 5월 20일 HER2 저발현 유방암 치료에 엔허투의 허가 승인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엔허투의 HER2 저발현 유방암 치료에 대한 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아 전체 유방암 중 65%를 차지하는 HER2 저발현 환자들은 엔허투 투약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엔허투의 한 회 투약 비용은 평균 300만원이고, 이 약은 3주에 한 번 투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1년 간 투약하면 1억 이상의 비용이 듭니다. 많은 환자들이 이러한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높은 치료 효과에도 불구하고 치료받지 못하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를 비롯한 수많은 유방암 환자들이 좋은 약으로 치료받고 더 이상 아프지 않을 수 있도록 엔허투의 HER2 저발현 환자 급여 확대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committee/status/PRC_Q2K4A0E9C1Y9D1E0I4X7V2S5T9B6Z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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