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미녀들에게 포위당했어'가 FMV 게임 치고는 놀라운 200만장의 초대박을 기록한 이후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아류 게임들이 발매가 되었고, 그 안에는 수많은 '미인'들이 등장합니다.
일본의 '미연시'와도 좀 뭔가 다른 이 게임들에는, 약간은 독특한 분야(?)의 캐릭터들이 존재하는데
'젠장, 미녀'에서도 큰 인기를 끈 '낙청'으로 대표되는 '(애딸린) 이혼녀(미망인)' 입니다.
현실에서는 분명 크나큰 약점이 되어야 할 포지션임에,
제작사가 캐릭터들의 균형적인 인기 배분을 위해 일부러 약점으로 설정한 거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합니다만
'오히려 좋아'를 외친 조조의 후예들이 많은 것인지, 많은 다른 게임에서도 비슷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FMV 게임들에 나온 캐릭터들을 보며, 그들의 매력이 과연 무엇이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제법 인기를 끈 '젠장 미녀들에게 포위당했어'의 임낙청입니다.
이 게임에서 제일 인기가 있었던 여주인공은 단연 '정재연' 배우이지만, 임낙청의 인기도 못지 않았습니다.
그 원인은 뭐..... 누가 봐도 참 폭력적인 슴...(큼큼) 피지컬 덕분이죠.
심지어 이렇게 장성(?)한 아이가 딸려 있는데도 말이죠. (애한테 눈이 가십니까, 지금?)
성품도 가정적이고 포용력도 만렙이시니, 돌싱이 된 이유야 뭐 100% 전남편 잘못이라 예상이 되는 분이죠.
대표님, 누구와 연애하고 싶으세요? 의 인플루엔서이자 돌싱 캐릭터인 '유가'는 딱 봐도 낙청 포지션으로 노리고 나온 캐릭터입니다.
상당한 포용력을 자랑하면서도 가정적인 모습, 전남편의 횡포에 주인공과 함께 맞서는 스토리는 뭐, 전형적이죠.
요가 장면이라던지, 수영장 장면이라던지, 여러 부분에서 조금 더 ㅗㅜㅑ한 서비스씬을 보여주시는 고마운 분이기도 합니다.
섹시하지 않은 애엄마라고 1등을 하지 말란 법은 없다는 걸 보여준, 슈퍼 스카우트의 '은별'은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초반은 좋지만, 만들다 만 거 같은 결말 때문에 욕을 먹는 슈퍼 스카우트지만, 그냥 '은별'과의 스토리만 따로 놓고 보면 상당히 즐겁습니다.
젊고 애딸린 사장님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 싶은데, 사실은 애엄마가 아니라 언니 부부의 아이를 떠맡은 이모라는 반전 설정까지.
포용력은 조금 아쉽지만, 다양한 의상으로 보여주는 다채로운 매력도 작지 않습니다.
실직 후, 나는 수십억의 게임 자산을 얻었다의 '쑤형'은 게임은 재밌는 데 반해 상대적으로 조금 아쉬운 캐릭터입니다.
고등학교 때 서로 좋아했었지만 엇갈림으로 헤어졌고, 다른 친구랑 결혼했다가 사별한 후 재회했다는 설정인데요.
순수한 문학 소녀 같은 포지션인데, 배우 자체가 다른 여주들에 비해 딱히 매력적인 것도 아니라,
미망인이란 포지션은 그냥 약점으로밖에 안 비춰지네요.
다른 여주도 나쁘진 않지만, 이 게임에서의 매력 1등은 '모유위'에요. 너무 압도적으로 귀엽고 상큼합니다. 서사 자체도 재밌는 편이고요.
마지막으로, 히피전하(게으른 황태자?)에 나오는 가웨이를 꼽고 싶네요.
무려 현역 유부녀!(ㅎㄷㄷ) 이며 여주로선 드물게 팜므파탈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사실, 포용력으로만 따지만 같이 나오는 이만만도 만만치 않지만, 일단 이분도 임낙청처럼 기본 피지컬이 좋아서.....
게데가, 남편이 결혼 전부터 고자였다(!)는 설정에, 사실은 피해자라는 식으로 초반의 감점 요소를 많이 없애 줍니다.
아쉽게도 게임 내에 워낙 예쁜 여주들이 많아서 인기가 상위권은 아니지만, 게임 내 주인공은 아주 질질 홀리는 매력을 보여주십니다 ㅋ
해본 게임이 더 없어서, 다른 게임에 등장하는 비슷한 성향의 누가 더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일찍 결혼한 거는 그만큼 매력적인 여자라서' 라는 데 더해, 어쨌던 합법 영역인지라 더 많은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와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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