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이 후 조선이 한 일.

96 0 0 2025-08-15 17:54: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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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당시 로툰의 세력을 공격한 이유 : 글에선 걍 이유없이 줘패는 것처럼 발단이 생략되었는데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공격한 게 아니라 로툰의 영역 침식과 충돌에 따른 정토의 일환으로서 대응한 것. 당시 조선에서는 여진 세력과의 마찰에 대해 해당 방식으로 대처하는 것이 의례가 됨. 투입 병력 : 선조 치세 당시 함경도 육진 지역 정토의 사례들은 북병사 주관 하에 최소 5백에서 최대 3천 정도의 병력이 투입되는 것이 정례화. 로툰 토벌에도 3천여명 정도를 투입한 것이 사료와 서병국, 장정수등의 논문으로 비정됨. 조선이 1만 5천의 병력을 투입했다는 것은 사실과 전혀 동떨어짐. 애초에 사르후 전투에 비슷한 병력을 투입하는 것도 굉장히 부담스러워 하면서 보급 문제 신경써야 했는데 여진 세력 하나에 대한 정토에 '딸깍' 한 번으로 1만 5천을 투입하는 건 당시 조선으로선 할 필요도, 하기도 부담스러웠음. 살해 여진족 수 : 1만이 죽었다는 것은 조정에서의 논의가 아니라 오히려 피해 규모를 과장한 번호 동평고의 주장에 불과하고 당시 로툰의 지배 영역을 생각해 볼 때 절대 불가능한 수치. 당시 조선군이 참획한 수급은 115급. 물론 수급이다 보니 실제 여진족 피해는 더 컸을 가능성이 농후하며 北路紀略 등의 사료에서 비정되는 바로 5백여명 언저리. 물론 큰 승리이긴 하지만 1만을 죽였다는 건 과장된 소문임. (참획수로만 치자면 역수 부락 정토나 수을허 정토가 더 전과가 클 정도) 결과 : 로툰은 본래 건주와 울라 사이에서 독자 노선을 걸으며 세력을 지키던 입장이었지만 이후 건주의 누르하치에게 항복하여 암반이 되었고 누르하치는 든든한 향도와 영역 확보 명분을 얻음. 한편 울라의 부잔타이는 로툰 세력이 위축되면서 조선 변경에 더욱 침입을 가속화. 조선은 이를 저지하려 했으나 도리어 건퇴 전투에서 패전함. 몇 가지의 파편적 진실은 존재하지만 그 진실을 통해 한 사건을 과장하여 사이다썰로 만든 거라고 정리할 수 있음. 출전사료 : <선조실록>, <북로기략>, <북관지> 참고 서적 : 서병국, 『宣祖時代 女直交涉史硏究』, 敎文社, 1970. 참고 논문 : 장정수, 2016, 「선조대 말 여진 번호 로툰(老土)의 건주여진 귀부와 조선의 대응」, 『조선시대사학보』78, 조선시대사학회 장정수, 2022,「선조대 조선의 對여진 征討와 그 실상 ―李廷龜의 箚子⋅獻議를 중심으로―」,『민족문화연구』94,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한성주, 2016, 「조선 선조대 후반 忽剌溫 부잔타이[布占泰]의 침입 양상」, 역사와 경계 100, 부산경남사학회, 한성주, 2015, 「임진왜란 전후 女眞 藩胡의 朝鮮 침구 양상과 조선의 대응 분석」, 『동양사학연구』 132, 동양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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