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1시 30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바로 받았지만 대답이 없었습니다. "여보세요~"를 여러번 해봐도 묵묵무답. 그리곤 4,5초 후 끊겼습니다
찜찜한 마음에 바로 다시 걸어봤습니다.
어떤 남자가 받더군요. 전화가 와있어서 걸었다라고 하니 "아~ 제가 잘못 걸었습니다"라는 40대 남자의 대답에 바로 통화를 끝냈습니다.
평소라면 잘못 걸었겠거니 하고 신경 쓰지 않았을텐데 뭔가 석연치 않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통화 목록에 있는 그 번호를 다시 한번 확인을 하는데
씨발 제 번호에서 1씩 더해진 번호 더라구요.
010-1110-0001 이 제 번호면 그 번호는 010-1111-0002
순간 소름이 두 팔에 쫘악...
잘못 걸었다는 말은 거짓말 아닐까요? 본인의 번호에서 앞뒤번호에 -1 씩 해서 일부러 걸었다고밖에 생각이 되지 않는데..
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