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에 자석 임플란트(치과 뿐 아니라 몸에 이식된 물체를 뜻하는 용어)를 52개 이식한 여성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씬은 몸에 어쩌다 임플란트를 넣게 됐을까?
잃어버리면 눈에 잘 띄지 않은 귀걸이 뒷부분을 찾는 데 매우 유용, 자석이 있는 손으로 카펫을 한번 훑으면 귀걸이 뒷부분이 달라 붙기 때문
또한 임플란트 자석 중 절반 정도가 마이크로칩으로 심어져 있어 자물쇠를 열 수 있고, 컴퓨터를 켤 수도 있다.
귀의 이소골에 소리를 내는 자석 임플란트를 가지고 있으며, 구리선이나 블루투스 수신기를 통해 머릿속에서 소리를 들을 수도...
왼손에 심어져 있는 임플란트는 그에게 일종의 제 6의 감각이다. 가령 전자레인지가 너무 많은 방사능을 새면 왼손이 진동한다.
또한 전원 박스에 충분한 전력이 공급되는지 알 수 있으며, 벽 뒤에 있는 전선의 흐름도 느낄 수 있다.
심지어 전화를 할 수도 있다., 왼쪽 손목에 있는 칩은 딸의 전화로, 오른쪽 손목에 있는 칩은 내 남편의 전화로 연결되도록 설정돼 있다.
하지만 그의 남편은 지금 이 세상에 없다.
씬의 팔과 다리에 심어진 자석 임플란트 [사진=미국 뉴욕일간 뉴욕포스트 갈무리]
몸에 자석 넣는 신체 개조, 위험한 작업 어떻게?
신체 개조는 'DIY'라는 언더그라운 수술 프로그램의 외과의사와 간호사에 의해 이뤄졌으며,
주사기와 플런저 또는 메스를 사용...
일부는 자신이 직접 넣었고 혼자서 할 수 없는 것들은 친구가 도와줬다. 물론 임플란트를 넣는 것이 위험을 수반한다고 알고 있다.
그는 “만약 내가 정기적인 MRI 검사가 필요한 어떤 질병에 걸렸다면, 분명히 내 모든 임플란트를 빼낼 것이다”고 말했다.
한때 씬은 사이보그 틀니를 만들기 위해 이를 뽑았지만,
치과 의사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아차리지 못해 이가 없는 상태로 6개월 동안 지내야 했다고...
씬은 "6개월 동안 치아가 없는 상태로 지내면서 얼굴형이 바뀌고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다”며 "사이보그 틀니를 만들겠다는 욕심은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하는 치아를 미적으로는 얻을 수 있었지만, 기술적인 기능은 없다”고 덧붙였다.
다리에 사람들이 로그인해 그 안에 있는 오픈 채팅에서 채팅할 수 있는 컴퓨터가 있었지만 과열로 고장 나서 제거해야 했다고...
다리 안에 컴퓨터를 재건하고 싶기도 했는데, 그러려면 리튬 배터리가 필요한 데, 몸에 치명적이며 이식해서는 안 되는 물질이라 포기했다고...
씬은 기네스의 이탈리아 TV 프로그램인 "Lo Show dei Record" 촬영장에서 세계 신기록을 인정받아 기네스에 등록됐다.
그는 하루에 몸속 임플란트를 가장 많이 제거한 것으로 다음에 또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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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 펑크 2077 현실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