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빌어먹을 개빠

79 0 0 2025-09-21 16: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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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상적인 애견인은 해당 안되니 열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제 늦은 밤에 한잔 하고 집에 들어가다가

문득 해변 모래사장과 맥주가 땡기기에 무턱대고 부산 송도 바닷가로 직행했네요 

편의점에서 맥주 4캔을 사서 해변가에 적당한 자리를 찾다가 

버스킹 하는 분이 계시길래 그 앞에 자리 잡고 맥주를 마시면서 해변과 노래를 즐기고 있었지요 


그러다 문득 파도소리가 들리길래 아 파도 좀 보고 가야지 싶어서 

모래사장을 가로 질러 파도가 치는 해변으로 나가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파도를 보고

다시 자리로 와서 맥주를 마시려는 찰나에 

어디서 똥냄새가 올라오길래 아 씨 뭐야 하고 주변을 둘러보다 설마하고 신발을 들었더니 

시바 신발에 개똥이 그것도 대형견 개똥이 신발 바닥 전체에....


맨발이 아니었기에 망정이지 맨발이었으면 정말 끔찍

하지만 신발에서 냄새가 너무 심해서 근처 화장실 가서 씻고 바닥에 털고 별 짓을 다해도 신발 바닥에 껌처럼 붙어서는 

하... 진짜 개빠새끼들 죽여버리고 싶네


택시 타고 오는데 밑에서 냄새가 슬슬 올라오길래 최대한 민폐끼치지 않으려고 발을 들고 집까지 왔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현관 앞에서 신발 벗고 들어가서 바로 화장실로 직행

비누고 샴푸고 뭐고 있는거로 박박 씻어도 냄새가 빠지질 않고 

심지어 청소용 락스로도 박박 긁어도 냄새가 빠지질 않네요 

최대한 냄새 빼고 세탁하고 널어놨는데 그래도 냄새가 안 빠져서 미칠 지경


시바 개빠새끼들 진짜 뒤져야지 모래사장에 똥 싸놓고 튀면 보이지도 않는데 그냥 도망가고 

치우고 가야지 개빠새끼들아 왜 안치우고 가냐고 그거 누가 치울거냐고 

아 진짜 개빠새끼들 너무 싫다 


요약

해변에서 술 마시다 모래 사장에서 개똥 밟고 열받아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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