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분석글입니다~!

오늘 최종 경기들 추천이나 , 조합은 팔로우 신청해주시면 조건없이 쪽지로 보내드릴 예정이니 공감과 , 팔로우 , 댓글 달아주시고 좋은 경기들 함께 배팅 진행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파크타코르 - 샤바브 알 아흘리 두바이

◆ 파크타코르

지난 시즌 우즈벡 슈퍼리그 우승과 함께 FA컵,리그컵을 모두 석권하며 3관왕을 차지한 파크타코르. ACL에서는 2승1무3패로 아쉽게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자국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FW 비크마에프 MF 압둘라키모프 DF 시미치 등이 팀을 떠났다는 것은 아쉽지만 FW 데르디요크 MF 아브로벡 이스말리오프 DF 에스무로도프,안주르 이스말리오프 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고 지난 시즌 리그 41골을 합작한 FW 세르게프,세란 콤비가 건재하다는 것이 고무적. 무엇보다 조지아 출신 아벨라제 감독이 계속해서 팀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ACL 홈 7경기 5승2무로 안방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샤바브 알 아흘리 두바이

원정에 나서는 샤바브 알 아흘리 두바이. 팀명에 약간의 변화가 있는 가운데 지난 시즌 걸프리그2위와 함께 프레지던드컵 우승을 차지해 ACL 진출에 성공했다. 16라운드를 치른 현재 걸프리그 1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이번 시즌 기세도 좋은 모습. FW 아요비 MF 디아즈,베키오 등 기존 외국인 선수들을 내보내고 FW 콘데,레오나르도,카르타비아 MF 가니에프 등을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진에 변화를 줬다. 알 와흐다에서 크랙의 면모를 보여준 FW 레오나르도와 다른 외국인 선수들의 가세로 공격진의 세밀함을 기대할 수 있을 듯. 더불어 이번 시즌 리그에서 16경기 9실점만 내줬을 정도로 수비에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다만 한가지 불안요소는 원정에서 최근 ACL 17경기 4승7무6패로 원정에서는 크게 힘을 쓰지 못했다는 점이다.

◆ 코멘트

지난 시즌 컵대회 포함 3관왕을 차지한 파크타코르. 기존 전력을 유지하는데 성공했고 특히 ACL 홈경기에서 무척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샤바브 알 아흘리 두바이가 FW 레오나르도를 비롯한 수준급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고 자국리그에서 견고한 수비를 보여주며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우즈벡 원정이라는 것을 고려할 때 홈팀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알 쇼르타 - 에스테그랄

◆ 알 쇼르타

지난 시즌 이라크리그 챔피언에 오른 알 쇼르타. 세르비아 출신 일리치 감독이 지난해 9월 부임한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ACL 조별리그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진출 경험은 있지만 2005년,2014년 모두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면서 조별리그 진출에는 실패한 바 있다. 연고지인 바그다드가 아닌 아르빌에서 경기를 치르지만 홈 이점은 충분히 누릴 수 있을 듯. FW 알리,디알로의 이적으로 FW 압둘 자흐라와 함께 공격을 이끈 핵심들이 떠난 대신 FW 칼데론,마푸쿠를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했고 이라크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팀을 이끌고 있는 만큼 탄탄한 조직력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 에스테그랄

원정에 나서는 에스테그랄. 플레이오프에서 알 라이안을 5-0으로 대파하고 조별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자국리그 4위로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습. FW 디아바테,모타하리 DF 밀리치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고 FW 디아바테,가에디 콤비가 17골을 합작할 정도로 이번 시즌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더불어 겨울에 영입한 FW 모타하리까지 득점력이 폭발하고 있는 만큼 ACL에서도 달라진 공격력을 앞세워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코멘트

ACL 조별리그 첫 도전에 나서는 알 쇼르타.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즐비하고 지난 시즌 자국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FW 압둘 자흐라를 앞세워 돌풍을 노린다. 다만 에스테그랄이 FW 디아바테,가에디,모타하리를 중심으로 이번 시즌 공격에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원정이지만 화력의 우위를 앞세워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알 힐랄 - 샤르 코드루

◆ 알 힐랄

지난 시즌 우라와 레즈를 누르고 ACL 정상에 올랐던 알 힐랄. 클럽 월드컵에서도 4강에 오르며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우디와 이란의 외교적 갈등으로 인해 중립지역인 두바이에서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FW 소리아노 MF 압둘라흐만 DF 데제넥이 팀을 떠났지만 MF 파비앙을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고 지난 시즌 ACL 우승을 이끈 FW 지오빈코,고미스,크리빈 MF 카리요,에두아르도 등 주축 선수들이 건재하다는 것이 고무적. 17라운드까지 치른 자국리그에서 선두를 달리며 이들의 활약을 통해 순항하고 있다.

◆ 샤르 코드루

ACL 무대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샤르 코드루. 자국리그에서 4위를 차지했지만 우승팀인 페르세폴리스가 컵대회도 우승하면서 ACL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리그 30경기 16실점만 허용했을 정도로 짠물수비를 통해 돌풍을 일으켰고 이번 시즌에도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는 모습. 19경기 16득점 12실점으로 실리축구를 통해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다. 다만 지난 시즌 10골을 넣은 FW 샤케리의 이적으로 주포를 잃은 가운데 결정력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첫 출전하는 ACL 무대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코멘트

지난 시즌 아시아 정상에 오른 알 힐랄. FW 지오빈코,고미스,크리빈 MF 에두아르도 등 외국인 선수들을 앞세운 공격진의 무게감이 상당하다. ACL 첫 출전에 나서는 샤르 코드루가 견고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공격력은 다소 아쉬움이 있는 만큼 밀집수비를 통해 버티는 축구가 알 힐랄 상대로는 한계를 드러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알 와흐다 - 알아흘사

◆ 알 와흐다

지난 시즌 리그 3위를 차지하며 ACL에 다시 한 번 진출한 알 와흐다. 지난 시즌 16강에서 사우디 클럽 알 나스르에 패해 탈락한 바 있다. 지난 시즌 공격을 이끈 FW 바트나,레오나르도 MF 밀레시가 팀을 떠났다는 점은 아쉽지만 FW 음포쿠,파나데로 MF 이명주,에두아르도 DF 루카스,주이르 등을 영입한 가운데 주포 탈리아부에가 리그 16경기 14골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최근 리그 5연승을 달리며 초반 부진을 딛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 알 아흘리 SC

원정에 나서는 알 아흘리 SC. 지난 시즌 4위에 머물렀지만 상위팀이 킹스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ACL 진출권을 획득했다. 지난 시즌 16강에서 알 힐랄에 고배를 마신 가운데 최근 공식전 6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할 정도로 흐름이 좋은 모습.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이 기능하고 있다. MF 스탄시우,바에자,알렉시치 DF 산토스,디아즈,주카노비치 등 외국인 선수들을 모두 내보낸 대신 FW 벨랄리 MF 마린,사리치 DF 리마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무엇보다 ACL 무대에서 검증된 주포 FW 알 소마의 득점력이 여전하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이다.

◆ 코멘트

지난 시즌 ACL 16강에 진출했던 두 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게 됐다. 최근 각각 5연승과 6경기 무패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두 팀 모두 확실한 해결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팽팽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


1차분석은 간단하게 데이터들 위주로 적어드렸습니다.경기 분석은 단순하게 참고 용도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스포츠토토의 핵심은  배당 흐름 , 그리고 경기 모니터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데이터의 흐름 , 통계의 흐름을 파악한다고 하여도 경기를 알고 , 팀 상황을 직접 보고 배팅을 진행하는것과 , 단순 데이터와  , 분석으로 배팅을 진행하는건 수익률 즉 돈을 잃는냐 따느냐 실질적인 수익에서  정말 많은 차이를 가지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