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롯데월드타워 수족관에는 흰고래 벨루가 한 마리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앞서 두 마리가 잇따라 폐사하자, 롯데월드는 남은 한 마리를 2022년까지 풀어주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문다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그란 이마에 웃는듯한 얼굴의 흰고래 벨루가.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 전시되고 있는 벨루가 '벨라'입니다.
취재진이 만난 벨라는 한 방향으로 빙글빙글 돌았습니다.
바다에서는 수백km 무리 지어 헤엄치고 1km가량 잠수도 하는데 갇혀있다 보니 이상행동을 하는 거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나영/핫핑크돌핀스 활동가]
"아무리 헤엄쳐도 헤엄쳐도 계속 여기가 여기잖아요. 그래서 그런 무력감이나 우울감이 있을 수 있고…"
원래 이 수조에 벨루가는 벨라와 벨로, 벨리 세 마리였습니다.
2013년 러시아 북극해에서 포획돼 2014년 수족관 개장 때부터 전시됐습니다.
그런데 2016년 벨로가 패혈증으로 죽고, 2019년에는 벨리가 같은 병으로 또 죽었습니다.
사오십 년으로 알려진 수명을 십 년 정도밖에 채우지 못한 겁니다.
롯데월드는 방류기술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지막 남은 벨라를 2022년까지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롯데는 벨루가 전시 즉각 중단하라."
방류 약속이 지켜지지 않자 환경단체가 '전시 즉각 중단' 현수막 시위를 벌였습니다.
롯데월드는 현수막을 붙일 때 쓴 접착제를 수조에서 떼느라 7억 원의 손해를 봤다고 고소했고, 환경단체는 피해 금액을 부풀려 불법 과격집단이라는 프레임을 씌웠다며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맞고소했습니다.
야생성을 잃은 동물은 자연 방류 전에 '생크추어리'라는 야생적응장을 거칩니다.
고래용 생크추어리는 아이슬란드에 하나뿐인데, 새 고래를 받아줄 여력이 없다고 합니다.
롯데월드 측은 아이슬란드에 대기를 걸어뒀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희경/방류기술위원회 위원]
"러시아 해역으로 돌려보내자 이런 것도 논의는 됐었어요. 그런데 이거는 외교적으로 해결해야되는 문제지, 기업이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까…"
2023년부터 수족관이 새로 고래를 들여와 전시하는 것이 금지됐습니다.
현재 국내 수족관에는 벨루가 5마리, 고래류로 넓히면 20마리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방류 의사를 밝힌 건 롯데가 유일합니다.
유벤투스 공식 스폰서 매월 총 상금 2 억원 레이스 [가입 첫충전 이벤트] 5만원 = 커피 10만원 = 치킨 20만원 = 피자
10년 무사고 대형 플랫폼 매월 총 상금 2억원 레이스 [가입 첫충전 이벤트] 5만원 = 커피 10만원 = 치킨 20만원 = 피자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시간 | |
|---|---|---|---|---|
|
503873
|
|
N 사주같은 건 근거가 없다는 물리학자 |
아이언맨
|
26-08-30 09:27 |
|
503872
|
|
N 불법체류자에 ‘7000원 기내식’ 준다?…출입국 직원들 반발 |
애플
|
26-08-30 09:25 |
|
503871
|
|
N 이정도면 인정할수 밖에 없는 분노조절장애 아닐까 |
해적
|
26-08-30 09:16 |
|
503870
|
|
N GTA6 남성끼리 성관계 가능 |
철구
|
26-08-30 08:55 |
|
503869
|
|
N 신입 여직원 카톡 인사.JPG |
이영자
|
26-08-30 08:40 |
|
503868
|
|
N 일본 허리의 신 의사가 인증한 스트레칭? |
소주반샷
|
26-08-30 08:37 |
|
503867
|
|
N 면접 때문에 구매한 새신발 대참사 |
가습기
|
26-08-30 08:30 |
|
503866
|
|
N 아내의 결혼 후 페미 선언에 당황한 남편 |
해적
|
26-08-30 08:27 |
|
503865
|
|
N '역대급' 폭염에도 강남 마을버스 에어컨 끄고 달린 이유? |
크롬
|
26-08-30 08:26 |
|
503864
|
|
N GTA6 여캐 노출 근황 |
홍보도배
|
26-08-30 08:25 |
|
503863
|
|
N 4년만에 20년치 늙어버린 남자.jpg |
철구
|
26-08-30 08:15 |
|
503862
|
|
N 개콘 똥군기를 처음봤던 이경규 |
오쿠오쿠오타쿠
|
26-08-30 07:55 |
|
503861
|
|
N 한국콜라 마시고 충격받은 일본인 |
미니언즈
|
26-08-30 07:50 |
|
503860
|
|
N 외국 여배우들의 리즈시절 |
호랑이
|
26-08-30 07:30 |
|
503859
|
|
N 급식이 맛 없다고 항의하는 쪽지... |
와꾸대장봉준
|
26-08-30 06:50 |
|
503858
|
|
N 오구라 유나의 엉덩이 개인기 |
장사꾼
|
26-08-30 06:25 |
|
503857
|
|
N 타고싶지 않은 택시 |
원빈해설위원
|
26-08-30 03:45 |
|
503856
|
|
N 스트리트파이터 실사영화 춘리 배우의 노력.jpg |
호랑이
|
26-08-30 01:35 |
|
503855
|
|
N 속보 제주 시신 추가발견 |
음바페
|
26-08-30 00:50 |
|
503854
|
|
N 배우 이용주(44세)님 돌아가셨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픽도리
|
26-08-30 00:17 |
|
503853
|
|
N 생활고에 시달린 노벨상 수상자.jpg |
와꾸대장봉준
|
26-08-30 00:15 |
|
503852
|
|
N 푸른거탑 이등병 배우 이용주 별세 |
질주머신
|
26-08-30 00:10 |
|
503851
|
|
N 중국의 어느 부녀지간.jpg |
순대국
|
26-08-30 00:05 |
|
503850
|
|
N 보복운전하며 총과 송곳으로 위협 |
철구
|
26-08-29 2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