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산을 기부한 사람의 결말

89 0 0 2025-10-14 15:0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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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필상 박사는 2002년 자신의 전재산 215억을 장학 재단에 기부함

6년의 시간이 지난 뒤 세무서는 장학재단에게 주식을 기부받았으면 증여세를 내야한다 라며 140억의 세금을 부과하고
황필상 박사에겐 탈세의 고의가 의심된다며 225억의 세금을 부과함
당연히 이 어이없는 세금 부과에 고액 체납자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황박사와 장학재단은 부당한 세금 부과라며 소송 냈으나
1심에서 승소했지만 2심에서 패소하여 기다긴 법정 싸움을 이어가게 됨
이러한 문제점을 고친 법이 뒤늦게 제정되었지만 소급적용은 안됐기에 황박사는 전재산을 기부해놓고도 고액 체납자인상태로 오욕을 당했고


2017년이 되어서야 대법원에서 잘못된 세금부과라며 황박사의 손을 들어줌





하지만 기나긴 소송에서 모욕과 스트레스를 견뎌야했던 황박사는 승소 일년 뒤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암으로 사망하게됨
기부를 하지않았다면 탈세범이라는 오명도 없이 건강하게 장수할 수 도 있었던 인격자가
감히 기부를 했다는 죄로 비참한 말로를 맞게되었음
황필상박사 : "기부를 안 했더라면, 나는 이런 욕도 보지 않고 여전히 부자로 남아있었을 텐데…."
(kbs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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