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돌아가신 뒤에도 자식의 가슴속에 들어가 산다

75 0 0 2025-10-19 00:24:3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olomoon7590

 


인생의 여정이 너를 어디로 데려가든지

네가 항상 안전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여정을 즐기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절대 잊지 말고...


너의 남은 인생동안 내가 여기 있겠다고 약속할 수는 없지만

나의 남은 인생동안 너를 사랑하겠다고는 약속할 수 있단다.

사랑한다.

아빠가...


나선미 / 네가 어떤 딸인데 그러니





엄마는 습관처럼 이 생을 탓하고, 

다음 생을 기대하게 했다.

벌써 여섯 번째 찢어진 바지를 꿰매주다가도,

일곱 시면 퇴근하신 아버지와 함께 첫 끼니를 먹다가도,

모르는 아이의 인형의 집 옆에 내가 만든 모래성이 무너지면

"……꼭 부잣집에 태어나."


엄마는 지금쯤 다음 생에 도착했겠지.

나는 앞으로 딱 이십육 년만 살다 갈게.

‘엄마가 부잣집에 있어줘.’


나선미 / 우리엄마 해줘





사랑한다고 한 번도 말하지 않아서 미안해.

힘들 때 왜 날 낳았냐고 원망해서 미안해.

엄마 새끼보다 내 새끼가 더 예쁘다고 말해서 미안해.

언제나 외롭게 해서 미안해.

늘 나 힘든 것만 말해서 미안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 자주 보여드리지 못해서 미안해.

늘 내가 먼저 전화 끊어서 미안해.

친정에 가서도 엄마랑 안 자고 남편이랑 자서 미안해.

엄마의 허리 디스크를 보고만 있어서 미안해.

괜찮다는 엄마 말 100퍼센트 믿어서 미안해.

엄마한테 곱게 말하지 못해서 미안해.

내가 잘나서 행복한 줄 알아서 미안해.

늘 미안한 것 투성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미안한 건

엄마, 엄마는 나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데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건

엄마가 아니어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엄마 미안해 / 고혜정​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으면

한마디 말도 없이

그렇게 한 마리 새가 되어

머나먼 곳으로 훌쩍 날아가셨나요


가끔씩 가슴 아려오는 건

그렇게 빨리 가실 줄 알았다면

더 따스한 정감으로 지낼걸요

못다한 마음이 애틋하게 사무칩니다


살아생전 자식에게 알맹이 다 내주고

빈껍데기만 되어서 가볍게 날아가셨나요

우리들 가슴에 못 하나씩 박아놓아

살아가는 길에 가끔씩 아려온답니다


마음고통 홀로 새기시느라

얼마나 힘 드셨을까요

헤아려드리지 못해서 죄인인 걸요

가슴에 그 멍울 언제나 삭으로 질런지요

우리들 가슴에


이정현 / 그리도 빠르게 가고 싶으신가요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도 안 된다면 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 번만이라도 엄마! 하고 소리 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 중 딱 한 가지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바치고 엉엉 울겠다.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 정채봉





“부모는 돌아가신 뒤에도 

자식의 가슴속에 들어가 산다

살아서보다 돌아가신 뒤에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주고

더 많은 것을 울게 한다”


정호승 / 부모 중에서



음악 : 지나버린날들 - 산울림

 


https://youtu.be/wBq_Hjj3lS0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7번가

유일무이한 7번가의 품격 검증된 안전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세요

26-05-20 11:29:49
5점 / 7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알파벳

업계 자금력 1위,빠른 충환전,고배당 높은 베팅한도, 테더입출금 가능,스포츠 실시간 베팅 캐시아웃가능

26-04-07 17:36:07
4.8점 / 16명
자세히보기
2천만원보증

베픽보증 크크벳

스포츠 & E스포츠 배팅 최적화 놀이터 업계 최대 자본력 !

25-06-03 02:48:22
4.8점 / 53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498817
N 어느 개인카페 사장님 미모.gif 호랑이
26-06-10 19:40
498816
N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 9가지 크롬
26-06-10 19:35
498815
N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다리차에 뻑이 가는 이유... 떨어진원숭이
26-06-10 19:10
498814
N 대한민국 살인 사건 최저 형량을 갱신한 사건 오타쿠
26-06-10 18:35
498813
N 유럽인들이 한국빵을 먹고 느끼는 것 오타쿠
26-06-10 18:30
498812
N 약혐) 자전거도로 오토바이 충돌 사고 애플
26-06-10 18:20
498811
N 뭔가 사고쳐서 사과하는 극우 ㅋㅋ.jpg 장사꾼
26-06-10 18:07
498810
N 장례식장에 빅맥 두개를 사 온 사람.jpg 픽샤워
26-06-10 18:05
498809
N 야간 촬영 도중에 삼각대가 넘어져버렸을때의 사진 와꾸대장봉준
26-06-10 17:55
498808
N 33살에 13억 엑시트하고 9억 남은 사람 이야기 정해인
26-06-10 17:50
498807
N 개같은 초딩새끼들 물음표
26-06-10 17:40
498806
N 90년대 중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gif 물음표
26-06-10 17:11
498805
N 이번에 출시한 1억 5천만원 넘는 신형 아우디 반응 홍보도배
26-06-10 16:35
498804
N 의외로 20년전에 바뀐 공식명칭.jpg 픽도리
26-06-10 16:05
498803
N 스폰녀에게 환불 요청.jpg 가습기
26-06-10 15:57
498802
N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 해적
26-06-10 15:21
498801
N 최근 지어진 절(사찰) 근황.jpg 음바페
26-06-10 15:18
498800
N 넷플릭스 25개국 1위 찍은 드라마 미니언즈
26-06-10 15:11
498799
N 부산 BTS 공연 공무원 차출 논란 근황.jpg 해적
26-06-10 15:10
498798
N 같은 아파트 유부 따먹었던 썰푼다 가습기
26-06-10 14:55
498797
N 한국인들 70%는 떨어진다는 인도 면허시험 극혐
26-06-10 14:01
498796
N 만 원짜리 용돈 받던 단역이 대중 연기자가 됨 손예진
26-06-10 13:45
498795
N 소리] 미필들은 못 찾는다는 옥의 티 그 장면.mp4 가습기
26-06-10 13:30
498794
N 아파트 엘베 고장낸 아줌마의 사과문 질주머신
26-06-10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