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만 해변에 건물 하나가 둥둥 떠 있는데요.
무슨 건물일까요?
이 건물은 원래 멕시코의 투스판 강 강둑에 띄워져 있던 수산물 식당 '엘 아트라카데로'(El Atracadero) 건물인데요.
그런데 허리케인과 열대성 폭풍이 잇달아 들이닥쳐 강물이 불어나면서 지난 10일부터 강 하구로 떠내려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건물은 두 쪽이 나 주방과 욕실이 있던 건물은 200킬로미터를 떠내려갔고, 메인 홀이 있던 건물은 무려 570킬로미터를 떠내려와 바다까지 오게 된 거라고 합니다.
이 식당은 무려 46년 동안 운영되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하는데, 다행히 홍수가 날 당시 식당 안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