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환자 응급실 찾는 시간 2배로…“전화 뺑뺑이 언제까지”

55 0 0 2025-10-25 08:44:3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앵커]
119 구급대가 중증 응급환자를 이송할 병원을 찾느라 전화를 돌리는 시간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환자를 태우고 병원으로 출발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6년 사이 2배로 늘어난 걸로 확인됐습니다.
그 실태를 홍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19 구급대가 사고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한 뒤 병원에 전화를 겁니다.
환자 수용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하고.
[구급대원 : "OOOO 해보니까 안 된다고 해 가지고..."]
또 거절당합니다.
[구급대원 : "출혈이 계속 있으세요. 혹시 수용이 가능하실까요? 아, 그래요."]
이처럼 구급대가 환자를 이송할 병원을 찾느라 현장에 체류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증 외상 환자의 경우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서 병원으로 출발하기까지 2019년엔 평균 8.6분이 걸렸지만 올해는 17분으로 6년 새 2배로 늘었습니다.
뇌혈관, 심혈관 질환도 마찬가지로 2배가 됐습니다.
뇌혈관 질환은 병원 출발까지 체류 시간이 30분을 넘은 비율이 0.4%에서 9%로 치솟았습니다.
[김성현/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 서울소방지부 구급국장/구급대원 : "CPR(심폐소생술) 환자를 놔두고 계속 전화를 돌리고 있어요. 이게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3년 전 정당한 사유 없이 환자 수용을 거부하지 못하게 하는 법이 시행됐지만 여태 구체적 기준이 없다 보니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의료진/구급대원과 통화/음성변조 : "OOOO(병원) 오는 거는 아닌 거 같아요. (다른 병원에) 환자가 직접 가시면 되는데 택시 타고 그러면 당연히 받아줄 거 아니에요?"]
게다가 코로나19와 지난해 의료 대란을 거치면서 병원의 사전 허락을 받는 게 관행이 되면서 체류 시간이 늘었다는 게 소방 당국의 설명입니다.
[김윤/국회 보건복지위원/더불어민주당 : "병원에 전화를 걸어서 '우리 환자 받아주세요' 확인하는 시스템은 선진국에는 없는 시스템입니다. 환자를 수용해서 살려놓고 다음 단계로 이송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복지부는 2년 전 정당한 거부 사유를 구체화한 기준을 마련하려고 했지만 의료계 반대로 논의가 중단됐습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AABET

대한민국 1등 배팅사이트 ! 최고 배당, 빠른 충전, 무제한 환전

25-10-07 17:19:58
4.8점 / 25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대빵

1등 유일고액보증업체 BJ솔랭 멸망전 벤픽후마감 가입첫충 40% 무한매충이벤트

25-06-03 02:45:44
4.7점 / 41명
자세히보기
3천만원보증

베픽보증 와일드홀덤

온라인 홀덤의 절대강자 국내 최대상금의 무료토너먼트진행 보증 업체 인증 사이트

25-06-03 03:20:50
4.8점 / 51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498817
N 어느 개인카페 사장님 미모.gif 호랑이
26-06-10 19:40
498816
N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 9가지 크롬
26-06-10 19:35
498815
N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다리차에 뻑이 가는 이유... 떨어진원숭이
26-06-10 19:10
498814
N 대한민국 살인 사건 최저 형량을 갱신한 사건 오타쿠
26-06-10 18:35
498813
N 유럽인들이 한국빵을 먹고 느끼는 것 오타쿠
26-06-10 18:30
498812
N 약혐) 자전거도로 오토바이 충돌 사고 애플
26-06-10 18:20
498811
N 뭔가 사고쳐서 사과하는 극우 ㅋㅋ.jpg 장사꾼
26-06-10 18:07
498810
N 장례식장에 빅맥 두개를 사 온 사람.jpg 픽샤워
26-06-10 18:05
498809
N 야간 촬영 도중에 삼각대가 넘어져버렸을때의 사진 와꾸대장봉준
26-06-10 17:55
498808
N 33살에 13억 엑시트하고 9억 남은 사람 이야기 정해인
26-06-10 17:50
498807
N 개같은 초딩새끼들 물음표
26-06-10 17:40
498806
N 90년대 중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gif 물음표
26-06-10 17:11
498805
N 이번에 출시한 1억 5천만원 넘는 신형 아우디 반응 홍보도배
26-06-10 16:35
498804
N 의외로 20년전에 바뀐 공식명칭.jpg 픽도리
26-06-10 16:05
498803
N 스폰녀에게 환불 요청.jpg 가습기
26-06-10 15:57
498802
N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 해적
26-06-10 15:21
498801
N 최근 지어진 절(사찰) 근황.jpg 음바페
26-06-10 15:18
498800
N 넷플릭스 25개국 1위 찍은 드라마 미니언즈
26-06-10 15:11
498799
N 부산 BTS 공연 공무원 차출 논란 근황.jpg 해적
26-06-10 15:10
498798
N 같은 아파트 유부 따먹었던 썰푼다 가습기
26-06-10 14:55
498797
N 한국인들 70%는 떨어진다는 인도 면허시험 극혐
26-06-10 14:01
498796
N 만 원짜리 용돈 받던 단역이 대중 연기자가 됨 손예진
26-06-10 13:45
498795
N 소리] 미필들은 못 찾는다는 옥의 티 그 장면.mp4 가습기
26-06-10 13:30
498794
N 아파트 엘베 고장낸 아줌마의 사과문 질주머신
26-06-10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