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숲이 무너진다'…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초비상

79 0 0 2025-10-28 01:58:26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충남 숲이 무너진다'…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초비상 / SBS / #D리포트


수십 년 된 소나무 5천 그루가 줄줄이 베어져 나갑니다.

재선충병이 퍼진 군락지 전체를 통째로 잘라내는 겁니다.

[장규승/태안군 환경산림과 주무관 : 1, 2년 그 사이에 확산세가 워낙 심해서 많이 죽었습니다. 병해충에 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서 혼효림으로 산림을 조림할 계획입니다.]

산림의 70%가 소나무인 태안에서는 재선충병에 감염돼 시뻘겋게 변한 나무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근흥면과 남면 일대에서는 군락지 절반 이상이 이미 폐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최동본/태안군 남면 신원리 : 여기서 한 1km 안 돼요. 거기 가면 산이 쫙 다 죽었어요. 완전 다 죽었어요 여기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참 가슴 아프죠. 그전에는 이렇지 않다가 갑자기 이렇게 생기니까….]

조선 시대 왕실림으로 보호돼 온 안면도 소나무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보호구역 인근에서 고사목들이 발견되고 예방주사를 맞은 구역에서도 하나둘씩 고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충남에서 재선충병 감염이 예상되는 소나무는 약 만여 그루, 지난해 대비 2.5배 급증한 수치입니다.

기후 변화로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활동 시기가 길어지면서 감염이 폭증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방제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태안 해양국립공원 안 소나무군락지도 이렇게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려 고사해 있는데요, 하지만 방제 예산이 없어 이렇게 방치돼 있는 실정입니다.

재선충병 방제와 예찰 등 국립공원 구역 방제업무가 지자체에 위임되면서 발견 자체가 늦어지는 것도 문제로 지적됩니다.

[이용길/충남도 환경산림국 산림휴양과장 : 충청남도는 방제 사업비 213억 원을 투입하여 피해목 제거 3만 3천 본 등 방제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산림청에 국비 100억 원을 지원 요청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재선충병의 확산세를 막기 위해 내년부터 산주 동의 없이도 감염 의심목을 강제 벌목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제로백

무제한,무제재 초 스피드 충,환전 제로백카지노 인사드립니다.

26-09-11 11:16:31
4.9점 / 12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80BET

무사고 메이저 업계 최대 자본력과 안전하고 빠른 입출금 시스템

26-09-01 19:59:27
4.8점 / 16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벳38

유벤투스 공식 스폰서 매월 총 상금 2 억원 레이스 [가입 첫충전 이벤트] 5만원 = 커피 10만원 = 치킨 20만원 = 피자

26-08-20 11:39:57
4.9점 / 23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505196
N 결혼은 나랑 하고, 아이는 다른 남자 정자로 낳겠다는 여자친구.txt 오타쿠
26-09-19 21:00
505195
N 코로나 백신거부하는 정치인 손나은
26-09-19 20:35
505194
N 동안유전자 물려받은 김가연 딸 해적
26-09-19 20:31
505193
N 한달에 1200만원버는 택배 기사 아이언맨
26-09-19 20:25
505192
N 분위기가 수상하다는 유럽 근황 오쿠오쿠오타쿠
26-09-19 20:15
505191
N 어제 배달중 만난 ㅁㅊ뇬들 순대국
26-09-19 20:10
505190
N 커뮤식 퇴사 사이다의 최후 미니언즈
26-09-19 19:30
505189
N 폐지 줍는 레인지로버 ㄷㄷ 오타쿠
26-09-19 18:55
505188
N '하림' 법무팀이 소스라치게 놀란 그 한 장의 사진.jpg 질주머신
26-09-19 18:35
505187
N 김건모가 가세연의 성폭행 폭로에 맞서 무죄판결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손예진
26-09-19 18:20
505186
N 세계 최대 초콜릿 수출국 순위 1990년~2025년 순대국
26-09-19 17:05
505185
N 난 번호판가림 신고만 했을뿐인데 일이 커진거 같음 물음표
26-09-19 17:00
505184
N 3살 여동생의 지나친 오빠사랑 소주반샷
26-09-19 16:55
505183
N ㅎㄷㄷ 한 유튜버 등장 순대국
26-09-19 16:50
505182
N 독도 표시 했다고 일본 수출 막혔던 성경김 호랑이
26-09-19 16:45
505181
N 남자만 기가 막히게 알아본다는 사진 픽샤워
26-09-19 16:40
505180
N 미국의 췌장 파괴 음식 선봉 '나초'.jpg 픽도리
26-09-19 16:35
505179
N [시청주의] 고환 회음 항문 박살 순대국
26-09-19 16:27
505178
N 1700만원 받고 중국에 군 기밀 넘겼다가 이번에 4년 형 받았다는 사의 정체 곰비서
26-09-19 16:25
505177
N 스스로 참교육 해버린 카니발 소주반샷
26-09-19 16:05
505176
N 호랑이의 털이 주황색인 이유.jpg 오쿠오쿠오타쿠
26-09-19 15:50
505175
N 日] 현재 난리났다는 '가난 도시락' 발표 근황.jpg 애플
26-09-19 15:40
505174
N 대장암 환자들의 공통된 생활습관. 소주반샷
26-09-19 15:35
505173
N 8만원어치 쿠팡 배달거지 고소장 접수한 카페.jpg 픽도리
26-09-19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