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한리필 슬러시
천원 혹은 2천원? 내면 컵을 주고서
넘치게 담고 쪽쪽 빨아댔음
어떤 놈은 빨대 꼽고 채워넣으면서 마셨던 기억이 있었음
지금의 슬러쉬보다 입자가 많이 고왔던 편
맛은 음료수 맛이 아닌 이상한 맛들이 있었음
2. 초창기 고드름
이게 맛있었던 이유가
음료수 여기다 채워놓고 고드름이랑 마시면 개꿀맛
친구들하고 같이 운동하고 고드름하고 페트병 탄산음료 사서 넣어 마시면 갈증이 사라짐
3. 피져
이건 불량식품인데 맛을 잊을 수 없음
불량한 단맛인데 오렌지 맛이 중독임.
비슷한 맛이 새콤달콤인데 가격은 비슷했음.
이젠 호주에서 직구밖에 못하는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