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로 팔려고”…‘희귀종’ 후박나무 4백여 그루 ‘난도질’

99 0 0 2025-11-28 08:32:4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는 국내 자생지 4곳이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돼 있는데요, 이 후박나무가 가장 많이 자생하는 제주에서 수백 그루가 껍질이 벗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껍질을 약재로 팔기 위해 조경업자가 벌인 짓입니다. 보도에 고민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의 한 들판, 수풀 안쪽으로 들어서자, 속살을 드러낸 나무가 눈에 띕니다.
세계적 희귀종으로 제주도에 주로 자생하는 후박나무입니다.
그런데 껍질이 벗겨진 채 죽어가고 있습니다.
자치경찰 수사 결과, 50대 조경업자가 인부를 동원해 허가 없이 후박나무 껍질을 벗겨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기돈/제주자치경찰단 서귀포경찰대 수사관 : "(조경업자가) 인력사무소를 통해 인력을 하루마다 한 4명에서 5명 정도 확보를 한 이후에 후박나무 껍질을 채취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 남짓 동안 훼손한 나무는 모두 4백여 그루, 벗겨낸 껍질 양은 7톤에 이릅니다.

보시는 것처럼 나무껍질을 벗겨놓았는데요.
수사가 시작되자, 증거를 없애기 위해 나무를 베어내기도 했습니다.
후박나무 껍질은 식품가공업체에 약재로 판매해 2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습니다.
껍질이 벗겨진 후박나무엔 황토를 발라 응급 보호조치를 했지만 살아날지는 미지숩니다.
50그루 이상은 이미 고사한 상탭니다.
[박치관/한국나무의사협회 제주분회장 : "(나무 높이) 3m 이상까지 전부 벗겨진 상태기 때문에, 피해 자체가 크다 보니까 강한 햇빛과 강한 바람에 노출된 수목들이 말라서 새살이 돋지 못하고 말라 죽는 거예요."]
자치경찰은 50대 조경업자를 산림자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에이피

프리미엄 사이트 스포츠&카지노 최대규모

25-06-03 02:58:03
4.6점 / 44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7번가

유일무이한 7번가의 품격 검증된 안전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세요

26-05-20 11:29:49
4.9점 / 9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AABET

대한민국 1등 배팅사이트 ! 최고 배당, 빠른 충전, 무제한 환전

25-10-07 17:19:58
4.8점 / 26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499999
N "광주일고가 당한 수모..충암고가..더 심각했다".jpg 음바페
26-06-30 22:52
499998
N 영국 : " 에어컨 강제로 철거 ㅅㄱ " 애플
26-06-30 22:35
499997
N 박지성이 지도자나 감독을 안 하는 이유.jpg 장사꾼
26-06-30 22:27
499996
N 음주 뺑소니 가석방 김호중과...배웅 나온 팬들 해적
26-06-30 21:40
499995
N 김민재 인터뷰 초월번역 해주는 현지통역사.jpg 픽도리
26-06-30 21:06
499994
N "광주는 조롱의 대상이 아니다. "... 아이언맨
26-06-30 21:02
499993
N 손흥민의 엄마.mp4 물음표
26-06-30 21:00
499992
N SK하이닉스 최태원이 너무 공격적이라고 욕먹었던 인수기업 2개 근황 픽도리
26-06-30 20:55
499991
N 일본: "홍명보를 일본에 데려가자" 정해인
26-06-30 20:25
499990
N 문신남만 보면 환장 한다는 분들 장사꾼
26-06-30 20:00
499989
N JK김동욱: "좌파들이 내 나라 망치는중" 순대국
26-06-30 19:25
499988
N 단 한명의 선수가 스포츠와 협회를 바꾼 사례 떨어진원숭이
26-06-30 19:15
499987
N 세계가 놀란 K 홍보도배
26-06-30 18:56
499986
N 128평 아파트 평면도 홍보도배
26-06-30 18:55
499985
N 배재고 2차 사과문 미니언즈
26-06-30 18:05
499984
N 홍명보 귀국시 가장 기괴한 장면 가습기
26-06-30 17:40
499983
N 패배후 울면서 연설하는 일본감독.mp4 해적
26-06-30 17:36
499982
N 남자입장에서 너무 한 요구같아? 곰비서
26-06-30 17:27
499981
N 서핑 고인물 누나 음바페
26-06-30 17:25
499980
N 반팔도 차별적 표현이라는 아줌마 픽샤워
26-06-30 17:20
499979
N 배재고 이슈에 JK김동욱 등판 오타쿠
26-06-30 16:55
499978
N 경리 킹 받게 하는 카톡 아이언맨
26-06-30 16:46
499977
N 배재고 이것들 처음이 아니었음 해적
26-06-30 16:45
499976
N 나때문에 여직원 또 그만둠 철구
26-06-30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