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1승

221 0 0 2020-02-20 17:3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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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 학카르 오염된 피 사건


처음 감염된 것은  NPC 들이다. NPC는 전투상태가 아니면 생명력이 지속적으로 회복되는지라 이 디버프(이하 병)에 걸려도 죽지 않는다. 그래서 계속 이 병을 가진 상태가 되었고 보균자 역할을 하게 되었다. 가뜩이나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대도시인데 NPC 근처를  지나가기만 해도 병이 옮기 때문에  뭣도 모르고 대도시로 찾아온 다른 유저들이 대거 감염되고, 체력이 낮은 유저나 초보자들에게는 특히 치명적이라 감염되는 족족 영문도 모른 채 죽어나갔다. 거기다가 병에 걸린 몇몇 유저들은 자신이 병에 걸린 줄도 모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 병은 다른 마을 NPC들과 유저들, 펫들에게까지 계속 퍼져나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플레이어들은 저마다 다양하게 행동했다. 치유 스킬을 가진 일부 플레이어( 힐러 )들은 자원해서 감염된 플레이어들을 치료했고(이하 의사) [1]  다른 플레이어들은  아예 민병대를 구성해  위험 지역을 피하도록 감염되지 않은 플레이어를 미감염 구역으로 유도했다.(이하 민병대) 또한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대도시를 탈출하거나, 감염된 유저들을 도시 내에 격리시키는 등  실제 대규모 전염병 발생시 나타나는 행동 들도 나타났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감염자와 접촉한 치료, 격리 등을 하던 의사나 민병대도 감염되어 결국 감염자 수가 늘어나는 등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 한편 고의적으로 감염 구역을 탈출해 인근 마을들을 습격해 병을 확산시키거나, 일부러 감염 구역으로 미감염 유저들을 안내하거나, 민병대와 의사들의 눈을 피해 바이러스를 몸에 지닌 채 악의적으로 감염 구역 내에 미감염자와 미감염 구역에 병을 확산시키는 일부 유저들의   트롤링   때문에 사태는 점점 심각해졌다.


와 어디의 누구들이랑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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