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번호 유출 없다더니…지난해부터 피해 정황

75 0 0 2025-12-09 07:18:5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앵커〉
해외 직구를 할 때 주민 번호 대신 사용되는 개인 통관 부호가 쿠팡에서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이게 유출되면 밀수 같은 불법적인 일에 연루될 수도 있습니다. 쿠팡은 통관 부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해 왔지만, 일부 고객 계정에서 주문한 적 없는 물건이 쿠팡 해외 직구 서비스로 주문된 기록이 나왔습니다.
권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8년째 쿠팡을 이용하고 있는 전 모 씨가 지난해 11월 받은 문자메시지입니다.
주문한 적 없는 스포츠용품이 해외 상품 직구를 대행하는 '쿠팡 로켓직구'로 배송되고 있고, 택배사의 송장번호와 함께 통관이 완료됐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전 씨는 즉시 고객센터에 개인정보 도용 피해 사실을 알렸고, 쿠팡 측은 "허위 주문 계정이라 차단했고 실제 배송이나 통관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당시 관세청 통관 시스템을 조회했던 전 씨는 깜짝 놀랐습니다.
1년 전 문자 메시지에 적힌 상품과 동일한 상품명에 전 씨의 통관부호가 버젓이 입력돼 있었고, 발송국은 CN, 중국에서 보낸 물건이 실제 통관까지 완료됐다고 나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 씨가 항의하자 쿠팡 측은 근거는 제시하지 않으면서 유출된 게 아니라는 답만 되풀이했습니다.
[전 씨-쿠팡 상담사 통화 : 그러니까 이건 해킹이 아닌 거거든요. 해킹이다라고 생각하시는 건 조금 잘못되신 부분이라고 말씀을….]
박대준 쿠팡 대표는 지난 2일 국회에 출석해 통관부호가 유출된 적은 없었다고 밝혔는데,
[박대준/쿠팡 대표이사 (지난 2일, 국회 과방위) : 개인통관번호는 현재까지 조사에서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이미 1년 전, 통관부호를 비롯한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확인된 겁니다.
[전 모 씨/쿠팡 이용자 : 그 속에 사실 위험 물품이나 마약이나 이런 게 들어 있으면 저는 거기에, 범죄에 연루되는 거잖아요.]
[김환국 교수/국민대 정보보호암호수학과 : 통관부호라든지 이런 정보들이 무단으로 도용이 돼서 피해를 봤다라고 하는 거는 어쨌든 쿠팡의 책임이라고 볼 수 있는 거고….]
이용자들의 2차 피해 불안과 우려가 커지는 만큼 민관 합동조사와 경찰 수사에 더 속도를 내야 한단 지적이 나옵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모아나

국내 최대 자본력 종목별 최대 이벤트 매주 홀덤 무료토너 진행 NO.1 모아나

25-11-10 08:44:54
4.9점 / 17명
자세히보기
1억원보증

베픽보증 스페이드

10년 무사고 메이저 매일매일 다양한 돌발이벤트 다양한 스포츠 베팅옵션

25-06-03 02:22:09
5점 / 106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야옹이

특별한 혜택! 자금력 1위!

25-06-03 02:50:48
4.8점 / 42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500002
N 한글이 진짜로 대단한 이유 해적
26-07-01 01:15
500001
N 야동 틀고 잠들면 안되는 이유 손나은
26-07-01 01:05
500000
N 중국인 여성이 우리니라에서 겪은 일 물음표
26-06-30 23:50
499999
N "광주일고가 당한 수모..충암고가..더 심각했다".jpg 음바페
26-06-30 22:52
499998
N 영국 : " 에어컨 강제로 철거 ㅅㄱ " 애플
26-06-30 22:35
499997
N 박지성이 지도자나 감독을 안 하는 이유.jpg 장사꾼
26-06-30 22:27
499996
N 음주 뺑소니 가석방 김호중과...배웅 나온 팬들 해적
26-06-30 21:40
499995
N 김민재 인터뷰 초월번역 해주는 현지통역사.jpg 픽도리
26-06-30 21:06
499994
N "광주는 조롱의 대상이 아니다. "... 아이언맨
26-06-30 21:02
499993
N 손흥민의 엄마.mp4 물음표
26-06-30 21:00
499992
N SK하이닉스 최태원이 너무 공격적이라고 욕먹었던 인수기업 2개 근황 픽도리
26-06-30 20:55
499991
N 일본: "홍명보를 일본에 데려가자" 정해인
26-06-30 20:25
499990
N 문신남만 보면 환장 한다는 분들 장사꾼
26-06-30 20:00
499989
N JK김동욱: "좌파들이 내 나라 망치는중" 순대국
26-06-30 19:25
499988
N 단 한명의 선수가 스포츠와 협회를 바꾼 사례 떨어진원숭이
26-06-30 19:15
499987
N 세계가 놀란 K 홍보도배
26-06-30 18:56
499986
N 128평 아파트 평면도 홍보도배
26-06-30 18:55
499985
N 배재고 2차 사과문 미니언즈
26-06-30 18:05
499984
N 홍명보 귀국시 가장 기괴한 장면 가습기
26-06-30 17:40
499983
N 패배후 울면서 연설하는 일본감독.mp4 해적
26-06-30 17:36
499982
N 남자입장에서 너무 한 요구같아? 곰비서
26-06-30 17:27
499981
N 서핑 고인물 누나 음바페
26-06-30 17:25
499980
N 반팔도 차별적 표현이라는 아줌마 픽샤워
26-06-30 17:20
499979
N 배재고 이슈에 JK김동욱 등판 오타쿠
26-06-30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