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버스 사고 때 구청에 안 알려"‥규정 위반 28건

58 0 0 2025-12-11 21:18:0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강버스 사고 때 구청에 안 알려"‥규정 위반 28건 (2025.12.11/뉴스데스크/MBC)



앵커

그동안 발생한 한강버스 사고 관련해 실시한, 정부 주도 민·관 합동점검 결과가 나왔는데요.

규정 위반 사안만 28건이 확인됐습니다.

강바닥에 배가 걸렸던 사고 당시엔 상황 전파 체계가 없어서 관할 자치구에 사고 사실이 전달되지도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15일, 서울 잠실선착장 인근 강바닥에 걸린 한강버스가 강 한복판에 멈춰섰습니다.

한강버스를 탄 시민들은 어둠과 추위 속에 1시간을 떨었습니다.

"아, 다신 안 타."

민관 합동조사단 점검 결과, 당시 사고 사실은 관할 자치구에 전달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행법상 한강에서 선박 사고가 발생하면 사업자와 선원은 지체없이 인접 시·군·구에 사고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가까운 송파구청에 바로 알렸어야 하는 겁니다.

하지만 한강버스 운영사와 자치구 사이에는 상황전파체계조차 구축돼 있지 않았습니다.

[문현철/한국재난관리학회 부회장]
"기초 지자체는 재난이 발생하는 최일선 현장이기 때문에 전파를 통해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재난 관리 시스템이 작동되는 겁니다."

또 사고 당시 선장은 "항로표시등이 잘 보이지 않아 항로를 이탈해 사고가 났다"고 했는데, 허가받지 않은 항로표시등을 임의로 설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 측은 MBC와의 통화에서 "한강버스 운항이 시작되면서 안전상 급했기 때문에 허가 없이 표시등을 설치했다"고 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 규정 위반 28건을 포함해 보완 필요 사항은 120건에 달했습니다.

선착장 기계실 등 밀폐공간 출입안전관리 절차가 없었고, 선착장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도 지정하지 않는 등 근로자 안전관리 조치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지적 사항 120건 중 운항 안전과 직접 관련이 있는 사항은 올해 말까지 조치를 완료할 거"라며 "내년 1월 중 압구정에서 잠실 구간의 운항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고재민입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당근벳

당신 근처의 당근벳

25-06-03 03:02:05
4.7점 / 37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야옹이

특별한 혜택! 자금력 1위!

25-06-03 02:50:48
4.8점 / 42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썬벳

안전한 고액놀이터 오직 유저만을 생각한 편안한 베팅 환경!

25-06-03 03:03:13
4.5점 / 42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500002
N 한글이 진짜로 대단한 이유 해적
26-07-01 01:15
500001
N 야동 틀고 잠들면 안되는 이유 손나은
26-07-01 01:05
500000
N 중국인 여성이 우리니라에서 겪은 일 물음표
26-06-30 23:50
499999
N "광주일고가 당한 수모..충암고가..더 심각했다".jpg 음바페
26-06-30 22:52
499998
N 영국 : " 에어컨 강제로 철거 ㅅㄱ " 애플
26-06-30 22:35
499997
N 박지성이 지도자나 감독을 안 하는 이유.jpg 장사꾼
26-06-30 22:27
499996
N 음주 뺑소니 가석방 김호중과...배웅 나온 팬들 해적
26-06-30 21:40
499995
N 김민재 인터뷰 초월번역 해주는 현지통역사.jpg 픽도리
26-06-30 21:06
499994
N "광주는 조롱의 대상이 아니다. "... 아이언맨
26-06-30 21:02
499993
N 손흥민의 엄마.mp4 물음표
26-06-30 21:00
499992
N SK하이닉스 최태원이 너무 공격적이라고 욕먹었던 인수기업 2개 근황 픽도리
26-06-30 20:55
499991
N 일본: "홍명보를 일본에 데려가자" 정해인
26-06-30 20:25
499990
N 문신남만 보면 환장 한다는 분들 장사꾼
26-06-30 20:00
499989
N JK김동욱: "좌파들이 내 나라 망치는중" 순대국
26-06-30 19:25
499988
N 단 한명의 선수가 스포츠와 협회를 바꾼 사례 떨어진원숭이
26-06-30 19:15
499987
N 세계가 놀란 K 홍보도배
26-06-30 18:56
499986
N 128평 아파트 평면도 홍보도배
26-06-30 18:55
499985
N 배재고 2차 사과문 미니언즈
26-06-30 18:05
499984
N 홍명보 귀국시 가장 기괴한 장면 가습기
26-06-30 17:40
499983
N 패배후 울면서 연설하는 일본감독.mp4 해적
26-06-30 17:36
499982
N 남자입장에서 너무 한 요구같아? 곰비서
26-06-30 17:27
499981
N 서핑 고인물 누나 음바페
26-06-30 17:25
499980
N 반팔도 차별적 표현이라는 아줌마 픽샤워
26-06-30 17:20
499979
N 배재고 이슈에 JK김동욱 등판 오타쿠
26-06-30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