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서 일했던 사람이 말하는 진짜 현실이란 떠다니는 글에 반박하기. [자필]

63 0 0 2026-01-17 14:02: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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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너무 아니라서 쉬는날이고 해서 달아봅니다.
무슨 직종으로 근무하신지는 모르겠으나 
몇일 일 안해보신 분이 적은 글 듯... 합니다.
인터넷의 많은 글들을 맹신하지 마세요. 정확하게 모르면서 한부분만 관찰하고 자기 생각대로 떠벌이거나 사실과 다른 것들 수도 없고 얕은 몇번의 경험으로 전체로 확대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원 차이도 모르는 분 많고 인터넷 글보면 답답하기 그지없음. 정부가 바보가 아닙니다. 애초에 요양원이라는 것 자체가 돈 적게 남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게다가 케어부분은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체크합니다. 또한 개인이 차리기에는 큰 금액인 
30억 이상의 자산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대부분 큰 초기 자본을 종교나 자산가가 출자해서 만든 법인이 많습니다. 물론 그런 비영리 법안의 특성 상 가족이 운영하는 요양원도 많고... 현재 요양원은 지금 자리가 없어 한달 이상 대기합니다. 당연히 케어에 용이한 어르신 선호할 수 밖에 없고 대부분 보호자님들 먹고 사시느라 자신의 부모님 상태 잘 모릅니다. 오셔서 다시 관찰하고 기록 생기고 하면서 파악합니다. ----------------------------------------------------- 요양원에서 일했던 사람이 말하는 진짜 현실 1. 자식들이 입소시킬 땐 자주 오겠다고 하는데 한 달 지나면 명절에만 온다. ​ : 그런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고. 2. 비싼 요양원이라고 다 좋은 게 아니다. 직원 수가 적으면 방치되는 건 똑같다. ​ : 대부분 2.1:1 비율을 맞추며 이것은 3교대든 뭐든 1명의 요양보호사가 7명에서 8명의 어르신을 케어하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비싼곳은 더 일하기도 합니다. 
3. 치매 걸리면 가족들이 면회 안 온다. "알아보지도 못하는데 뭐 하러 가냐"고 한다. ​ :전혀 아니다. 면회 외출로 북적인다. 일을 못하겠다.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고... 4. 요양원 밥은 생각보다 형편없다. 영양은 맞춰도 맛은 기대하지 마라. ​ :잘만나온다. 단 일반식 죽식 미음 일반찬 다짐찬 갈찬 이라 어르신에 따라 다 다르다. 특히 인지 없으신데 미음에 갈찬이면 맛을 못느끼는 스스로 휘휘 저어 어르신은 섞어 드시기도 한다. 음식 맛을 모르시가 먹는 법도 까먹고 나중에는 삼킴도 어려워 비위관 꽃아 영양하다 돌아가시는 것이 치매라는 병이다. 맛없는 요양원은 나아쁜 요양원일 수... 5. 같은 방 쓰는 사람과 안 맞으면 남은 인생이 지옥이 된다. ​ : 안맞으면 방 바꿔 드리고 정 안맞으면 다른 요양원 가신다. 단,  대부분은 그냥 맨날 싸우시고 적응해서 사신다. 싸우던 할머님 말이 인되기 시작하니 울던 어르신 기억나네요. 6. 밤에 응급상황 생겨도 당직 간호사 한 명이 몇십 명 봐서 늦다. ​ : 요양원에 간호사 없고 간호조무사가 있습니다. 응급 생기면 최대한 노력하지만 직원 판단도 어렵고 응급 안가도 되는데 왜 갔느냐고 따지는 보호자님 돌아가시고 돌아가신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 보호자님 많습니다.
보통은 그간 모시지 못한 죄스러움에 책임을 회피하는 방어기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7. 요양원 들어가면 집 생각에 울다가 결국 포기하고 체념하며 산다. : 인지가 있으신 분들은 나가겠다고 명확하게 밝히면 되는 것이고 대부분은 본인의 상태를 좋다고 판단하시고 여러 사건들이 터지지 울다 포기하는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따라서 사진은 겉만 보고 적은 글인데 사람들이 믿으면 안될 글임.
요양원에서 일했던 사람이 말하는 진짜 현실이란 떠다니는 글에  반박하기. [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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