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전투력 랭킹

339 0 0 2020-02-27 16:1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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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위 도사견

몸무게 40~50kg

오래 전 황소를 잡은 전적의 '불독'과 전투용으로 길러지던 '마스티프'의 혼혈로 탄생한 최강의 개새끼.
투견계의 효도르, 카리스마 등으로 불리움.
투견대회 챔피언 급은 하이에나나 늑대도 장담못함.

22위 회색늑대

몸무게 30~80kg

개과의 자존심.
한마리가 어그로를 끌어 사냥감을 포위시킨 후 다굴쳐서 사냥할 줄 아는 높은 지능을 가짐.
독립 후에도 이따금씩 부모에게 문안인사를 가는 효자. 그만큼 사회성이 뛰어난 동물.
수십 킬로미터를 전력질주할 수 있는 무한체력의 소유자.

21위 하이에나

몸무게 60~80kg

모든 맹수류를 통틀어 악력은 최고를 자랑함.
별명이 사바나의 청소부.
뼈도 다 씹어먹어 잔해를 남기지 않음.
현저히 떨어지는 스피드를 악력과 집단행동으로 상쇄함.
멍청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상당히 지능적이고 약삭빠르다.
상대의 부랄을 집중공격할 줄 아는 맹수계의 명현만.

20위 고릴라

몸무게 140~180kg

영장류 최강. 일명 '킹콩'.
뒷발로 일어섰을 때의 키가 성인남자의 워너비 키 180cm.
화가 나면 표범도 때려 죽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표범 선에서 정리됨.

19위 표범

몸무게 50~80kg

가끔 하이에나가 기어오르기도 하지만 1대1 상황에선 좁밥임.
스피드, 근력, 악력 등 모든 신체의 밸런스가 고르게 발달한 기교파.
나무를 매우 잘 타고 눈치가 빨라 하이에나 무리나 사자 무리한테 쫓기는 상황이 올 것 같으면 나무위로 빤쓰런함.
지구상 가장 넓은 영역에 분포하는 맹수.
일제강점기 이전엔 우리나라에도 도성 내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만큼 많았음.
실록이나 고전소설 등에 등장하는 '범'이라는 표현은 대부분 이 표범을 가리키는 말임.

18위 울버린

몸무게 10~25kg

온 몸이 근육으로 뭉쳐진 육식성 족제비과 동물.
개와 4대 1로 붙어도 절대 안꿀리는 최강 깡따구.
성질이 굉장히 더럽다. 몸도 더럽다. 악취가 엄청남.
그래서 이놈이 미쳐 날뛰면 곰이나 퓨마도 자리를 피함.

17위 아나콘다

몸무게 100kg, 길이 6~12m

최대, 최장의 뱀이지만 독은 없다.
엄청난 허릿심으로 성인 남자가 한번 휘감기면 뼈가 가루가 됨.
재규어 선에서 정리되겠지만 쳐 자다가 휘감겨서 죽는 재규어도 있음.

16위 퓨마

몸무게 30~103kg

아메리카 호랑이, 아메리카 표범이라는 이명이 있다.
엄청난 대퇴근과 뒷다리로 산악지대를 평지처럼 누비고 다님.
가끔 곰한테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덤비기도 하지만 펀치 한방이면 날아감.

15위 재규어

몸무게 70~150kg

고귀한 혈통. 아마존의 왕자.
다른 고양이과 동물과는 달리 물에 들어가는 것을 매우 좋아함.
별미로 나무늘보를 잡아먹을 정도로 타잔급의 나무타기 실력을 지님.
고양이과 맹수 Big3중 한 마리.
아마존 먹이사슬 명실상부 부동의 탑1.

14위 나일악어

몸무게 400~800kg, 길이 5~7m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파충류 최강.
익히 알려진 턱심으로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면 물소도 빠져나오지 못함.
파충류인 만큼 화려한 빡대가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사냥전략의 마술사 수달 1개 소대 정도면 너끈히 잡음.

13위 아프리카 사자

몸무게 150~250kg

백수의 왕. 집안 대대로 귀족 집안. 명실공히 아프리카 먹이사슬 1위.
고양이과 동물 중 시베리아 호랑이를 제외하면 가장 거대한 맹수.
실제로 숫사자 한 마리가 다섯 마리의 하이에나를 상처 없이 물어죽였을 정도.
하이에나 무리가 보통 10~20마리 정도인데 암사자를 건드리기는 할지라도 숫사자 한마리만 등장하면 무리 전체가 먹이를 포기하고 도망감.
가끔씩 자만하다 물소에 치여 죽거나, 물 마시다 나일악어한테 잡아먹힘.

12위 불곰

몸무게 150~480kg

시베리아에 분포한 곰들의 형님뻘.
먹다 남은 고기를 낙엽으로 덮어서 악취가 날 때까지 삭혀서 먹기도 하는 미식가.
디저트로 야생의 산딸기, 머루 등을 섭취하는 상당히 고급스런 입맛을 지님.
단 것을 매우 좋아해서 산속의 벌집을 헤집고 다니며 꿀을 탈취해감.
가죽도 두꺼워서 꿀벌이 쏘아봤자 뚫리지도 않음.

11위 시베리아 호랑이

몸무게 200~360kg

산군.
고양이과 맹수 중 최강.
단독 행동을 즐기는 시크함.
순간 시속 80km/h.
닌자 버금가는 은신능력.
사냥감의 크기가 작으면 목을 물어 죽이고 크면 목의 앞뒤를 질질 끌고 다니며 질식시켜 죽이는 사디스트.
재규어만큼이나 수영에 능하고 표범처럼 나무도 잘 탐.
호랑이의 피지컬과 근력을 감안하고 수영실력과 나무타기 스킬을 가졌다 생각하면 먼치킨 급이라고 할 수 있음.
실제 다큐멘터리 채널에서 아프리카에 호랑이를 풀어놓았더니 생태계를 그야말로 작살을 내놓는 적응력에 혀를 내두르고 철수시킨 바 있음.

10위 코디악 베어

몸무게 700kg

흔히 말하는 그리즐리 베어.
알래스카에 서식하는 괴물.
현존하는 육식성 동물 중 가장 위험한 생물.
뒷발로 일어선 높이가 2층 아파트와 맞먹음.
3미터가 넘는 대형사슴도 한번 후려치면 척추가 다 내려앉음.
모든 동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사람을 먹잇감으로 생각하는 놈.

9위 북극곰

몸무게 200~650kg

사실상 맹수 중 최강.
앞발로 후려칠 때의 순간파괴력이 3t에 육박함.
한 번 후려치면 황소 머리가 날아갈 정도.
100미터를 36초에 주파하는 엄청난 수영실력도 갖춤.
콜라나 마실 것 같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엄청나게 포악함.

8위 아프리카 물소

몸무게 600~900kg

온순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하지만 한번 빡치면 눈에 뵈는 것 없이 주변을 초토화시킴.
한 마리가 빡쳐 날뛰면 주변것들도 같이 동조하는 습성이 있음.
시속 55km/h로 들이받으면 트럭에 치이는 것과 충격이 같음.
심바 아빠 무파사를 밟아죽인 범인. 전 세계 어린이들의 영원한 적.(필자도 보고 이틀동안 울었음)

7위 기린

몸무게 1.1~2t

유치원 때 동물원에서 흔히 보던 기린이 무슨 7위냐고 묻는다면 큰 오산.
뒷발차기 한방이면 사자는 날아감.
실제 뒤에서 알짱거리던 숫사자가 무심코 걷어찬 기린 다리에 얻어맞아 하반신불구가 된 바 있음.

6위 가우르

몸무게 700kg~1.5t

야생소 중 가장 거대함.
가슴이나 목의 살이 거의 늘어나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근육덩어리.
갓 태어난 새끼도 20분 후면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전투본능을 타고남.
가끔 호랑이한테 잡아먹히기는 하지만 정면대결로는 호랑이도 큰 부상을 입을 수 밖에 없다.

5위 하마

몸무게 3~4.5t

상당히 의외로 강려크한 동물.
육상동물 중 코끼리와 코뿔소 다음으로 몸집이 큼. 강에서 이 놈을 이길 생명체는 지구에 없음.
나일악어를 동네 초딩 갖고놀듯이 갖고 놀음.
혼자 악어 무리 중심에서 어슬렁거려도 악어는 공격할 마음도 못 먹음.

4위 코뿔소

몸무게 1~3t

트리케라톱스의 명맥을 이어가는 살아있는 화석.
강철같은 가죽을 갑옷처럼 온 몸에 두르고 있음.
아프리카 물소가 그냥 트럭이라면 이놈은 25톤 덤프트럭이다.
초식동물 답게 평소엔 온순하지만 빡치면 6m짜리 코끼리도 넘어지게 만듬.

3위 아프리카 코끼리

몸무게 최대 7t, 몸길이 최장 7.5m, 어깨높이 3.3m

지상 최강의 생물.
지상 최대의 생물.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인 줄로만 알고있는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그 코는 최대 100kg까지 들어올릴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음.
화난 아프리카 코끼리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생물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음.
실제 빡친 코끼리가 성체 하마를 굴렁쇠마냥 굴리고 다닌 전적이 있음.
옛날 인도에서 전쟁터에 길들인 코끼리를 풀어 놓았다는 것은 유명한 사실.

2위 베어그릴스

키 182cm , 몸무게 84kg

일명 '단백질 도둑'.
단백질로 구성된 모든 생명체들의 공공의 적.
세계 최고의 특수부대 중 하나인 영국 공수특전단(SAS) 생존술 교관 출신으로 극한의 상황을 즐김.
베어그릴스 괴롭히면 그 생명체는 정신차리는 순간 그의 뱃속에 있음.
실제로 상어가 베어그릴스에게 물려 죽을뻔 한 적도 있음.

1위 고양이

몸무게 2~6kg, 길이 0.3~0.5m

말이 필요없는 동물계의 양아치.
지구상 가장 뛰어난 생명체인 인간을 자신보다 하등한 동물로 인식하는 유일한 동물.
개, 퓨마, 곰, 악어, 뱀, 호랑이, 사자 등 월등히 뛰어난 피지컬을 소유한 동물을 펀치로 제압한 경력이 있음.(유튜브 찾아보면 금방 나옴)
이 놈의 심기를 거스르는 날이면 가장 아끼는 물건이 걸레짝이 된 것을 볼 수 있다.(필자가 매일 겪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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