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KCC 부산KT 분석 2월29일 KBL한국농구





[KBL 한국프로농구]

2월 29일

전주 KCC 이지스 VS 부산 KT 소닉붐

경기분석



 


 
[전주 KCC 이지스]

전주 KCC는 긴 휴식기 이후 첫 경기다. 휴식기전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75-80으로 패
하며 연패를 기록하는 부진을 보였었기에 좋은 활약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이번 경기 상대가 용병없이 진행해야 되는 상황인터라 전체적 우위를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휴식전 마지막 경기에서 라건아 선수가 12득점 11리바운드로 득점력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
을 보였고 찰스로드 선수도 7득점 4리바운드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토종선수들
의 준수한 활약을 보였던 바 이번경기도 토종선수들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 또한 용병없이 진행
해야하는 상대팀에 비해 높이 경쟁에서 우위를 보일것으로 예상되어 어렵지 않은 승리가 예상된다.






 
[부산 KT 소닉붐]

부산 KT는 지난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74-95로 패하며 3연승의 좋은 활약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바이런 멀린스 선수와 앨런 더햄 선수가 코로나 19확산이 걱정된다며 잔여경기에 뛰지 않고 미국
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하면서 용병없이 경기를 치뤘고 한계를 보였기에 활약을 기대하기 어렵다.
 
김민욱 선수와 김현민 이정재 선수가 센터로 경기에 나섰지만 용병을 대체할만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포워드진에서 양홍석 선수와 한희원 선수가 고분분투하며 15득점씩을 올렸고 가드진
에서 허훈 선수와 최성모 선수가 준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용병의 부재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패를 보일수뿐이 없었다. 이번경기도 높이 경쟁에서 완패를 보일것으로 예상, 패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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