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인점포 30여 곳 턴 10대 2인조..법원 "소년범 교화" 구속영장 기각

99 0 0 2026-04-21 13:4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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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국 무인점포 30여 곳 턴 10대 2인조…법원 "소년범 교화" 구속영장 기각

전국 무인점포 30여 곳 턴 10대 2인조..법원
입력 2026.04.20. 오후 7:40
수정 2026.04.20. 오후 9:52

서울을 포함해 30여 곳의 무인 점포에 침입해 지폐 교환기에 있는 현금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금액만 수천만 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법원은 소년범 교화를 이유로 경찰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지원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의 한 무인점포 안으로 남성 2명이 들어옵니다. 내부 곳곳을 살피더니 밖으로 나가 망을 보고, 한 남성이 다시 들어와 지폐교환기를 살핍니다. 잠시 뒤 가방에서 준비해온 절단기를 꺼내더니 자물쇠를 부수고 지폐 교환기에서 현금을 빼낸 뒤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의 무인 오락실에서 10대 A 군과 B 군 2명이 범행한 장면입니다. ▶ 인터뷰 : 피해 업주 - "만능키 같은 걸 열고 그다음에 절단기로 거기 보면 자물쇠 달렸잖아요. 그거를 부숴버리고 돈을 꺼내서 갔어요." ▶ 스탠딩 : 황지원 / 기자 - "A 군의 범행은 단 1분밖에 안 걸렸는데, 그 사이 천 원권은 두고 오만원권과 만원권만 쓸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서울 노원구 무인 뽑기방 두 곳에서만 200여만 원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는데, 범행은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5일 서울 관악구 인형뽑기방에서는 같은 수법으로 750만 원을, 전날에는 350만 원가량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들을 긴급 체포를 하려고 했지만, 검찰은 '경찰의 긴급 체포가 위법하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사이 두 사람은 노원구 등에서 추가 범행을 저질렀는데, 이후 경찰이 확인한 여죄만 30건이 넘습니다. 이후 서울 노원경찰서는 추적 끝에 지난 17일 B 군을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소년범 교화 등을 이유로 기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인터뷰 : 피해 업주 - "또 풀려나와서 지금 활개치고 전국을 털고 있어요. 뭐 나이 어리고 중학교…. 이X들이 그 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프로 선수예요." 경찰은 소년분류심사원에 넘겨진 A 군과 영장이 기각된 B 군을 상대로 불구속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MBN 뉴스 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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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곳 였는데 기각이면 도대체 몇 개를 털어야 구속이냐???

저런것들이 교화가 된다고 생각하나 진짜?

어리다고 처벌 안하니까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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