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가장 강력한 힘, 아기 낳지 않는 것"…신문 광고 낸 '방성삼'

122 0 0 2026-06-26 18:0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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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갈무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여성의 가장 강력한 힘은 아기를 낳지 않는 것입니다."

지난 14일 미주한국일보 5면에는 이 같은 내용의 전면광고가 실렸다. 해당 문구 하단에는 'The most powerful force of a woman is not giving birth'라는 같은 의미의 문장이 영어로 쓰여 있었다.

광고 하단에는 광고주로 추정되는 '방성삼'(from Sung Sam Bang)이라는 이름 석 자가 덧붙여 있었다.

또 해당 광고가 실린 지면 제일 하단에는 작은 글씨로 "이것은 유료 광고 입니다. 이 광의 내용은 본사에서는 인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는 유료 광고임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해당 광고를 사진 찍어 SNS에 공유한 누리꾼은 "이 기개가 너무 멋있다.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었길래 이런 생각을 해서 실행까지 옮기게 된 건지 너무 궁금하다"고 했다.

이 광고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빠르게 퍼지면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일각에서는 '방성삼'이라는 이름이 실명이 아닌 닉네임(별명)식으로 지은 가명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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