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공무원이라서 잘려"…남친 '성폭행범' 몰고 돈 뜯어낸 30대

15 0 0 2026-07-05 16:45:0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 상관에게 인사상 불이익 요구까지

전주지법 / 사진=연합뉴스

결혼을 전제로 만나온 공무원 남자친구를 성폭행범으로 몰아 수천만원을 뜯어낸 3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전주지법 형사6단독(김현지 판사)은 무고와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5월 공무원인 남자친구 B씨와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부모님에게 지금껏 드린 용돈을 모두 회수하고 결혼자금을 받아오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B씨는 이 요구를 거절하면서 A씨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이로부터 약 3주가 지났을 무렵 A씨는 커피숍으로 B씨를 불러내 "내 순결 뺏고 잠수탔으면 고소하기 전에 손해배상을 해라"면서 합의금 3천만원을 주고 자기와 다시 교제할지, 5천만원을 내놓고 헤어질지 선택하라고 강요했습니다.그러면서 "(성범죄) 고소 기록은 퇴직할 때까지 따라다닐 거야"라며 공직자 신분인 B씨를 몰아세웠습니다.협박에 겁을 먹은 B씨는 혼인자금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의 '결혼 이행각서'를 쓰고 3천여만원을 A씨에게 입금했습니다.B씨는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변호사를 만나 예비 신부의 이러한 행위가 범죄에 해당한다는 답변을 받고 A씨에게 혼인자금의 반환을 요구했습니다.이에 A씨는 "공갈이나 명예훼손 해 봤자 난 안 잘리는데, 넌 (공무원이라서) 성 관련은 잘리거든"이라며 "기록도 평생 남고 면직되겠지"라고 이전처럼 협박했습니다.참다못한 B씨는 A씨를 고소했고, 이를 알게 된 A씨는 '남자친구가 나를 강간했다'는 내용의 허위 고소장을 경찰에 냈습니다.A씨는 심지어 B씨의 상관에게 연락해 성범죄 피해 주장을 하면서 인사상 불이익까지 요구했습니다.B씨는 이후 공직사회에서 '성범죄자'로 낙인찍힌 것은 물론이고 직위해제 처분 위기까지 내몰렸습니다.A씨는 이 일로 법정에 서게 되자 "실제 강간 피해를 봤다"며 "(돈을 요구한 부분은) B씨가 결혼을 일방적으로 파기해 합의금을 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재판부는 긴 심리 끝에 이들 사이의 통화 녹음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등을 근거로 A씨의 주장이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재판부는 "여러 증거를 종합해보면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하고 성관계를 했는데도 객관적 진실에 반하는 허위 사실을 고소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며 "피고인은 피해자가 자신을 여러 차례 강간했다고 주장하면서도 이후로도 결혼을 전제로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고 지적했습니다.이어 "피고인은 피해자이자 피무고자가 공무원 신분임을 이용해 성폭행 고소를 빌미로 돈을 갈취했는데도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도 "다만 피고인이 고소한 사건은 '불송치 결정'이 내려져 피해자에 대한 재판절차가 개시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 피해자와의 합의 내지 피해 복구 기회를 부여하고자 피고인을 법정 구속하지는 않는다"고 판시했습니다.

"넌 공무원이라서 잘려"…남친 '성폭행범' 몰고 돈 뜯어낸 30대

1심 징역 1년 ,,, 결국에는 집유로 끝날듯

끔찍하네요 ,,



"넌 공무원이라서 잘려"…남친 '성폭행범' 몰고 돈 뜯어낸 30대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에이피

프리미엄 사이트 스포츠&카지노 최대규모

25-06-03 02:58:03
4.6점 / 44명
자세히보기
1억원보증

베픽보증 스페이드

10년 무사고 메이저 매일매일 다양한 돌발이벤트 다양한 스포츠 베팅옵션

25-06-03 02:22:09
5점 / 106명
자세히보기
5천만원보증

베픽보증 뉴헤븐

뉴헤븐카지노 라이브카지노·미니게임·슬롯게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첫충·재충·페이백 혜택과 빠른충전 무제한환전 지원

26-05-07 21:32:50
4.9점 / 19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500320
N 여초딩의 과거와 현재 차이 라네요 해적
26-07-05 17:25
VIEW
N "넌 공무원이라서 잘려"…남친 '성폭행범' 몰고 돈 뜯어낸 30대 원빈해설위원
26-07-05 16:45
500318
N LA간 홍명보, 변장시 예상모습.jpg 질주머신
26-07-05 16:25
500317
N 야구협회 "배재고 선수 개개인도 징계 심의하겠다" 순대국
26-07-05 15:55
500316
N 군대 4번이나 끌려온 32살 신병 이영자
26-07-05 15:50
500315
N 처제가 와이프 딸이라고 합니다 오쿠오쿠오타쿠
26-07-05 15:20
500314
N 놀란의 오딧세이...아주 논란이 되고있군요. 정해인
26-07-05 14:55
500313
N 낮잠 푹 자고 일어난 증거 해적
26-07-05 14:40
500312
N 그냥 손흥민이 싫다고 하지...ㅋㅋㅋ 해골
26-07-05 14:30
500311
N 동생한테 빌려준 아파트 판다하니 난리남 떨어진원숭이
26-07-05 14:10
500310
N 정보사 블랙요원 명단 유출이 확인된 과정 오쿠오쿠오타쿠
26-07-05 13:55
500309
N 일본 130명 규모 난교파티 적발 해골
26-07-05 13:26
500308
N 유부녀들 요새 유행인가 와꾸대장봉준
26-07-05 13:01
500307
N 축협이나 홍명보측의 사주 받은 게 분명... 홍보도배
26-07-05 12:35
500306
N 우리할머니도 일베냐고요 ㅋㅋㅋ 미니언즈
26-07-05 12:20
500305
N 사내 썸 대참사 철구
26-07-05 12:05
500304
N 50대50 주장 사고 가습기
26-07-05 11:56
500303
N 조국대표가 경상도 사투리 명확하게 설명하는군요 크롬
26-07-05 11:45
500302
N 거제도 좀 떴다고 바가지 너무 심한거 아님? 손나은
26-07-05 11:25
500301
N 이상한 화법 소주반샷
26-07-05 11:20
500300
N 이스라엘이 나치를 뛰어넘었다고 생각한 사건중 하나 원빈해설위원
26-07-05 10:50
500299
N 미국 유명 배우가 올렸다가 욕 엄청 먹었다는 사진 손예진
26-07-05 10:35
500298
N 일본의 상남자만 핀다는 담배 물음표
26-07-05 09:45
500297
N 2주만에 15kg뺀다는 운동표 홍보도배
26-07-05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