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력 최악' 리버풀, 우승 레이스 제동…팰리스에 0-1→'9G 만의 패배+3위 위치'

142 0 0 2024-04-15 03:02:3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버풀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최근 6승 2무를 기록하다가 9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했고, 21승 8무 3패(승점 71)로 3위에 위치했다.

리버풀이 충격 패배를 기록하면서 우승 레이스에 문제가 생겼다.

리버풀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최근 6승 2무를 기록하다가 9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했고, 21승 8무 3패(승점 71)로 3위에 위치했다.

홈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루이스 디아스, 다윈 누녜스, 모하메드 살라, 커티스 존스, 엔도 와타루,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앤드류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 코너 브래들리, 알리송 베케르가 출격했다.

원정팀 팰리스는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에베레치 에제, 장필리프 마테타, 마이클 올리세, 타이릭 미첼, 윌 휴즈, 애덤 워튼, 다니엘 무뇨스, 헤페르손 레르마, 요아킴 안데르센, 나다니엘 클라인, 딘 헨더슨이 출전했다.

팰리스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분, 올리세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했으나 약하게 날아가면서 알리송 골키퍼에게 잡혔다. 리버풀이 반격했다. 전반 8분, 디아스, 로버트슨, 누녜스까지 삼자 패스가 진행됐다. 누녜스의 페널티 박스 안 대각선 방향 슈팅이 정면으로 향했다.

팰리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4분, 왼쪽 진영에서 공격 작업을 이어가다가 미첼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컷백을 내줬다. 문전에 위치한 올리세가 노마크 찬스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최근 6승 2무를 기록하다가 9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했고, 21승 8무 3패(승점 71)로 3위에 위치했다.리버풀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최근 6승 2무를 기록하다가 9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했고, 21승 8무 3패(승점 71)로 3위에 위치했다.리버풀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최근 6승 2무를 기록하다가 9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했고, 21승 8무 3패(승점 71)로 3위에 위치했다.리버풀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최근 6승 2무를 기록하다가 9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했고, 21승 8무 3패(승점 71)로 3위에 위치했다.

팰리스가 땅을 쳤다. 전반 18분, 반 다이크가 미끄러지면서 올리세가 일대일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이후 로빙 슈팅으로 처리했는데, 로버트슨이 끝까지 쫓아가서 골라인이 넘어가기 전에 걷어냈다.

이후에는 리버풀이 주도권을 잡으며 팰리스 페널티 박스 안으로 공을 다수 투입했다. 하지만 팰리스의 집중력 있는 수비로 번번이 막혔다. 그러다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27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엔도의 터닝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이어 전반 29분에는 로버트슨이 크로스를 올린 걸 디아스가 가위차기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헨더슨 골키퍼가 손으로 막아냈다.

리버풀이 계속 몰아쳤다. 전반 34분, 살라가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뒤 슈팅했다. 파 포스트 쪽으로 향한 걸 헨더슨 골키퍼가 몸을 날려 쳐냈다. 팰리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42분, 올리세의 페널티 아크 지역 슈팅이 알리송 골키퍼 품에 안겼다. 또, 전반 45분 마테타의 헤더 슈팅이 골대 옆으로 지나갔다.

전반 추가시간은 2분이 주어졌고, 팰리스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

리버풀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최근 6승 2무를 기록하다가 9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했고, 21승 8무 3패(승점 71)로 3위에 위치했다.리버풀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최근 6승 2무를 기록하다가 9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했고, 21승 8무 3패(승점 71)로 3위에 위치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리버풀이 교체했다. 엔도를 불러들이고 도미니크 소버슬라이를 들여보냈다. 변수가 생겼다. 후반 1분, 브래들리가 부상을 입으며 교체 아웃됐고, 그 자리에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섰다.

리버풀이 머리를 감쌌다.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반 다이크가 헤더로 떨궜고 누녜스가 골문 바로 앞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렸다. 그러나 중앙 쪽으로 날아가 골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 계속해서 후반 17분, 아놀드의 중거리 슈팅은 크로스바 위로 솟구쳤다.

리버풀이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21분 디아스, 누녜스를 빼고 디오구 조타, 코디 각포를 넣었다. 팰리스도 올리세 대신 조던 아이유를 투입했다.

리버풀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최근 6승 2무를 기록하다가 9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했고, 21승 8무 3패(승점 71)로 3위에 위치했다.

리버풀이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27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소보슬라이가 옆으로 내주면서 오픈 찬스를 맞이했다. 이어서 조타가 골문을 향해 슈팅했는데, 클라인이 몸으로 막아냈다. 팰리스도 마찬가지였다. 후반 29분, 프리킥 상황에서 안데르센이 헤더로 내줬고 마테타가 골문 바로 앞에서 슈팅했다. 이를 알리송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리버풀이 땅을 쳤다. 후반 30분, 각포가 수비 라인 사이로 스루 패스를 찔렀다. 존스가 뛰어 들어간 뒤 골키퍼와 대치 상황에서 슈팅했다. 오른발 슈팅이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났다. 더불어 후반 41분, 크로스 후 교체 투입된 하비 엘리엇의 헤더 슈팅이 헨더슨 골키퍼 손에 걸렸다.

후반 추가시간은 7분이 주어졌다. 후반 추가시간 1분, 살라의 문전 슈팅이 미첼 블락에 막혔다. 리버풀의 동점골은 나오지 않았고, 팰리스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

리버풀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최근 6승 2무를 기록하다가 9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했고, 21승 8무 3패(승점 71)로 3위에 위치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2949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까지 울상!'...'2024년 리그 첫 패' 아스널, 빌라전 0-2 패배...리그 우승-4위 경쟁 모두 '흔들' 박과장
24-04-15 05:05
22948
‘창단 120년 만에 분데스 첫 우승!’ 레버쿠젠, ‘비르츠 해트트릭 축포’ 앞세워 브레멘 5-0 대파→조기 우승 확정! 앗살라
24-04-15 04:41
VIEW
결정력 최악' 리버풀, 우승 레이스 제동…팰리스에 0-1→'9G 만의 패배+3위 위치' 갓커리
24-04-15 03:02
22946
( 골프 )‘76전 77기’ 윤상필 생애 첫 우승 6시내고환
24-04-15 01:32
22945
‘충격적인 안필드 2연패 참사’ 최악 결정력 리버풀, 크리스털 팰리스에 0-1 충격패···선두 재탈환 실패→맨시티와 2점 차 3위 사이타마
24-04-15 00:54
22944
'역사상 이런 팀은 없었다' 젠지, LCK 사상 최초 4연속 우승 뉴스보이
24-04-15 00:45
22943
"9개 구단 모두 라이벌이지만 특히 LG는..." 독해진 레전드 사령탑, 4·5선발 열세에서 위닝시리즈라니 이아이언
24-04-14 23:33
22942
‘사제 대결’에 ‘통신 라이벌전’ 봄 농구 왕좌로 가는 길…4강 플레이오프(PO) 개봉박두 손나은
24-04-14 23:21
22941
이강인, PSG 이적 1년 만에 이적설 떴다…김민재 뛰던 나폴리행 거론 질주머신
24-04-14 23:08
22940
"손흥민 왜 자꾸 내려오라 그래?"…'슈팅 0회' SON 부진, 원인은 포스테코글루 무능? 해골
24-04-14 22:31
22939
'진짜 싸웠나' 투헬, 김민재 관심 밖…"아스날전 우파 필요할 수 있어" 소주반샷
24-04-14 20:28
22938
이런 투수에 734억만 쓰다니…충격의 ERA 0.00, 152km 괴력투로 ML 돌풍 곰비서
24-04-14 19:02
22937
김민재, 쾰른전 결장+4옵션 강등→'시즌 OUT' 신호 나왔나…잔여경기 '불투명' 와꾸대장봉준
24-04-14 17:36
22936
[NBA] 3Q 남은 시간 1분 14초→2분 20초, 희대의 계시기 오류 사태…아무도 몰랐다 철구
24-04-14 16:23
22935
KIM 입지가 이정도? 데 리흐트+다이어 선발→우파메카노 교체→김민재 벤치...4옵션까지 추락 손예진
24-04-14 13:13
22934
'다이어, 다이어' 하는 이유가 있구나!…쾰른전 철통 수비+실점 걷어내기→김민재와 격차 벌렸나 애플
24-04-14 12:02
22933
'레이커스가 어쩌다...' 잘해야 8위, 뉴올리언스에 패하고 GSW과 새크라멘토가 이기면 10위 오타쿠
24-04-14 11:42
22932
“뉴캐슬의 2골이 손흥민이 볼 소유권을 잃은 뒤 나왔다” SON에게 최소평점 부여한 英 매체의 냉정한 평가 이영자
24-04-14 11:28
22931
맨유 또또또 내분…턴하흐↔'아르헨 호날두' 대립각 세웠나?→감히 나를 빼? '감독이 잘못했네' 턴하흐 비판 글에 '좋아요' 꾹 홍보도배
24-04-14 11:27
22930
‘챔프전 우승’에 한 맺힌 그들···LG와 kt, 4강 PO ‘외나무다리’서 챔프전 티켓 놓고 한 판 승부 장사꾼
24-04-14 11:27
22929
'레이커스가 어쩌다...' 잘해야 8위, 뉴올리언스에 패하고 GSW과 새크라멘토가 이기면 10위 순대국
24-04-14 11:26
22928
‘챔피언십 포인트’ 올린 대한항공 MB 김민재 “‘혹시나 주겠어’하고 뛰었는데 진짜였어요” 원빈해설위원
24-04-14 11:25
22927
[NBA] '르브론·AD 동반 35+점 터졌다' 레이커스, 멤피스 상대로 접전 끝 신승…2연패 탈출 조현
24-04-14 08:51
22926
[NBA] '맥컬럼-자이언 54점 합작' NOP, 극적으로 GSW 제압 찌끄레기
24-04-14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