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온 베를린 바이에른 뮌헨 분석 5월18일 분데스리가



[ 독일 분데스리가 ]

5월 18일

FC 우니온 베를린 VS FC 바이에른 뮌헨

경기분석


[ FC 우니온 베를린 ]


유니온 베를린은 현재 리그 11위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핵심 자원인 안데르손과 베커가 부상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고 이번 경기에서 복귀할 수 있을지 의문인 상황에서 강팀인 뮌헨을 상대한다.
 
이전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3:1로 패배를 기록했고 홈경기에서 조차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였던 만큼 이번 장기 휴식기를 통해 전력에 재정비를 마쳤을지 의문인 상황이다. 특히 공격
상황에 상대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침착함은 보기 어려웠으며 세트피스에서도 불안한 모습이다.
 
또한 중단 전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프리드리히의 출전이 불가할 것으로 보이며 수비에서
역시 허점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보다 수비에 집중력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부상자에
포함되어 있는 전력이 복귀만 해준다면 그나마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지만 현재로써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유니온의 상황은 좋지 못하기 때문에 대책을 만들어 내기란 쉽지 않다.
 
이번 상대와의 맞대결에서 단 한차례도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고 리그 내에서도 강팀을 상대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리그 재개 첫 경기는 쉽지 않아 보이며 이번 경기에서는 패배를 예상한다.
 
 

 
[ FC 바이에른 뮌헨 ]


뮌헨은 현재 리그 1위에 위치해 있으며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핵심 자원인 레반도프스키의
복귀 가능성이 높아 전력에 힘들 더 해줄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장기 휴식을 가진 동안 선수들의 컨디션은 최상으로 막강한 공격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간 보여주었던 강팀다운 면모로 확실한 입지를 다질 수 있어 보인다는 점과 리그 우승에
사실상 가장 가까이에 있는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전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전방에 3톱을 내세우는 전략을 주로 사용하며 레반도프스키를 중심으로 나브리, 쿠티뉴,
뮐러 등이 공격 시 공간을 창출해 득점을 만들어 내는 집중력이 돋보이며 중원에서의 많은
활동량으로 공격 이외에도 수비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수비 역시 데이비스,
알라바, 보아탱, 파바르가 굳건히 자리하고 있어 철옹성의 수비를 구축하고 있어 쉽사리
뚫리지 않는 단단한 조직력을 만들어 내고 있어 전력은 한층 탄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그가 중단되어있는 동안 많은 이적에 관한 기사가 나왔지만 현재까지 확실한 점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기본 스쿼드 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인 공격자원과 단단한 수비자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무리 없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오며 무패를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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