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전적에서는 센자텔라가 좋다. 그러나, 류현진은 직전 등판인 콜로라도 원정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콜로라도 징크스에서 벗어났다.
다저스는 1차전부터 팀 타선이 폭발했다. 피더슨과 시거, 폴락등이 연이어 장타를 터트렸다. 콜로라도는 스토리와 블랙몬, 아레나도로 이어지는 상위타선이 좋다. 하지만, 5번 이후로 부진이 심각하다. 다저스타디움에서 방어율이 1.5인 류현진을 상대해야 하는 점도 부담스럽다.
류현진이 연패를 끊어낼 것이다.
최종픽 - 다저스 승
출처 - 9/4 불심으로 MLB분석 11:10 LA다저스 콜로라도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