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홈으로 초대한다. 기아는 강이준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56승 1무 71패로 리그 7위에 올라있다. 전체적으로 쉽지않다. 타선의 응집력도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 투수진의 불안도 이어진다. 강이준은 경험을 쌓고 있는 단계다. 흐름의 차이가 크다. 키움은 이승호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79승 53패로 리그 3위에 올라있다. 후반기에도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투수진의 안정적인 흐름과 타선의 응집력으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박병호를 비롯한 선수들의 컨디션도 나쁘지 않다. 이승호는 팀의 미래 역할을 해주고 있다. 절묘한 차이도 있다. 키움의 승리를 예상한다.
출처 - 9/8 불심으로 KBO 분석 14:00 기아 키움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