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홈으로 초대한다. 기아는 이준영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59승 1무 80패로 리그 7위에 올라있다. 전체적으로 쉽지않다. 타선의 응집력도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 투수진의 불안도 이어진다. 이영하는 경험치를 쌓고 있는 단계다. 어려운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키움은 요키시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84승 56패로 리그 2위에 올라있다. 후반기에도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투수진의 안정적인 흐름과 타선의 응집력으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박병호를 비롯한 선수들의 컨디션도 나쁘지 않다. 요키시는 흐름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어려움이 예상된다. 절묘한 차이도 있다.
출처 - 9/24 불심으로 KBO 18:30 KIA 키움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