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휴스턴 (프램버 발데스) 시카고화이트삭스 (루카스 지울리토)
두 팀 모두 투수진과 필승조라인 자체는 전력이 좋은 매치업. 휴스턴 선발 발데스와 시카고화이트삭스 선발 지올리토 모두 상대팀에 강한 편이었고 필승조 출전이 가능함. 그렇다면 타격에서의 흐름이 중요해보이는데, 휴스턴의 이상적인 타순흐름과 달리 시카고화이트삭스는 몬카다, 그랜달의 부진이 큼. 무엇보다 장타생산이 어려운 흐름을 보이고있는 시카고화이트삭스는 득점권 활약이 좋지 못했음. 홈팀 휴스턴이 투타에서의 밸런스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경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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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9일 밀워키 (코빈 버네스) 애틀랜타 (찰리 모튼)
애틀랜타는 모튼이 선발로 나서며 필승조라인도 우수한 흐름을 보여주고있음.
마운드에서의 안정감이 뛰어나며 상위타선에서의 득점생산력과 출루능력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있음. 반면 밀워키는 시즌말미 타격감이 좋지 못했고, 선발 번스는 애틀랜타 상대로 약점이 있었음. 밀워키가 홈경기이지만 마운드에서의 우위를 잡아내기에는 어려운 경기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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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9일 탬파베이 (셰인 바즈) 보스턴 (크리스 세일)
탬파베이가 지난경기 승리하긴하였지만 아로자레나의 투타, 주루에서의 매서운 플레이가 주효했음. 테이블세터의 흐름은 좋았지만, 중심타선이후에서의 흐름은 좋지 못하였음. 신인 선발 바즈가 나서는매치업인만큼 선발에서의 부담감이 높은 탬파베이 마운드. 반면 보스턴은 경험많은 투수 세일이 나서며 좌타자 상대로 강점을 보일 수 있는 매치업. 필승조 소모가 많지않았던 보스턴으로써는 세일이후 필승조를 투입하며 안정적인 마운드 형성이 가능함. 타선에서의 흐름도 준수하였던 보스턴이 2차전은 앞서나갈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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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9일 샌프란시스코 (로건 웹) LA다저스 (워커 뷸러)
샌프란시스코와 LA다저스는 이번시즌 10승 9패로 샌프란시스코가 상대전적에서 약간 우위를 보여주었음.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건 웹이 다저스전 강한 모습을 보였고 홈구장에서 13경기 6승 0패로 강점을 보이는 등 장타억제가 우수함. 반면 뷸러는 시즌말미 피칭내용이 아쉬움이 많았으며 특히 피홈런으로 인한 실점이 많았던 피칭을 보여주었음. 불펜진에서는 샌프란시스코와 LA다저스 모두 강력한 불펜라인업을 고수중인만큼 선발매치업에서의 차이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홈런생산이 주로 득점루트였던 두 팀이므로 홈팀 샌프란시스코가 좀 더 유리한 경기력과 장타력을 보여줄 수 있는 매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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