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보스턴 (크리스 세일) 휴스턴 (프램버 발데스)
휴스턴이 4차전 승리로 시리즈 2:2를 만드는데 성공하였지만 불펜소모가 상당히 많았음. 필승조 그레이브맨과 프레슬리는 20구이상 소화하였고 레일리와 필 메이튼이 2연투, 롱릴리프 하비에르가 3이닝을 소화했음. 해당 선수들 모두 이번경기 출전에는 무리가 있는 상황이고, 선발 발데스의 폼이 포스트시즌 좋지 않은 부분도 이어질 것으로 보임. 보스턴은 세일을 내세우면서 선발매치업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매치업이며, 약해진 휴스턴 마운드를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보스턴의 타격감이 지난경기 아쉬웠지만, 이번경기는 마운드에서의 우위를 확실히 살릴 수 있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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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LA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 애틀랜타 (미정)
LA다저스는 홈으로 돌아와서 높은 집중력을 보였고 지난경기 후반부 동점과 역전에 성공하였음. LA다저스의 강한 불펜라인이 돋보인 경기였으며 연투도 없는만큼 다저스는 불펜투입이 다시 한번 가능함. 애틀랜타는 이번경기 선발이 미확정. 선발에서의 의문이 있는 상태이며 최근 필승조 소모가 많았던 부분이 드러날 수 있어보임. 애틀랜타로써는 쉽게 필승조를 내세우기 어려운 타이밍이며, 원정경기인만큼 크게 무리하지 않는 방향으로 경기를 가져갈 것으로 보임. 애틀랜타의 장타력이 우수한 편이 아닌만큼 LA다저스의 장타력이 주효할 수 있는 경기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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