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 시카고 불스
디트로이트가 이번시즌 보강을 해내긴하였지만 여전히 유망주 위주로 구성된 팀. 1옵션 그랜트가 있긴하지만 리바운드부분이 아쉬움이 있고 디트로이트의 신인급 라인업은 당장 효과를 보기에는 무리가 있음. 슈터위주의 로스터 구성이 완료되었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한 디트로이트는 이번시즌도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시카고불스는 대대적인 보강으로 더마 드로잔, 알렉스 카루소, 데릭 존스 주니어 등 에너지레벨이 높은 선수들이 영입되었음. 림어택과 수비에서의 보강이 이뤄진 시카고불스이고 드로잔, 잭 라빈, 부세비치 등 올스타급 선수들도 즐비함. 전력상 시카고불스가 높은 에너지레벨과 경험을 통해 디트로이트를 압도할 수 있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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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샬럿 호네츠 : 인디애나 페이서스 
인디애나는 개막전 가드진의 줄부상으로 출전 전력이 마땅치않음. 사보니스, 터너, 브록던은 건재하긴하지만 벤치자원과 슈팅가드 포지션에서의 부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임. 벤치진쪽에서도 3점슛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없는만큼 샬럿에 비해 백코트진 전력이 크게 뒤쳐져 보이는 경기. 샬럿은 이번시즌 대대적인 보강을 가져갔으며 플럼리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건재한 상태. 지난시즌 약점이었던 포워드/센터진을 보강하였고 무엇보다 부상자가 많이 없다는 점이 강점. 이번시즌 개막전 자체는 전력이 온전하게 가져갈 수 있는만큼 가드진과 포워드진에서의 활약이 예상되는 매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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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뉴욕 닉스 : 보스턴 셀틱스
전반적인 백코트 보강을 확실히 해낸 뉴욕닉스는 인사이드의 강점을 유지한 채, 켐바워커와 포니에라는 수준급 슈터를 영입하였음. 보스턴은 워커와 포니에를 내보내고 슈뢰더와 조쉬 리차드슨을 영입하였는데 꾸준함과는 거리가 멀고 슈팅능력이 좋은 선수라고 보기 어려움. 알 호포드와 칸터의 영입으로 센터라인은 든든해졌지만 볼분배 및 공점유에 있어서 확실한 옵션 수행이 필요해보이는 보스턴. 게다가 제일런 브라운, 알 호포드가 부상중이라는 점은 개막전에서 주전급 멤버 2명이 이탈한 보스턴으로써는 타격이 커보임. 칸터가 디펜스가 좋은 선수는 아닌만큼 뉴욕닉스 인사이드에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가드진에서의 3점슛 또한 뉴욕닉스가 유리해보이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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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토론토 랩터스 : 워싱턴 위저즈
워싱턴은 로스터는 많이 바뀌었지만 빠른 템포의 농구는 여전할 것으로 보이며 디펜스쪽에서의 약점은 뚜렷함. 빌과 쿠즈마, 해럴 등 모두 득점력은 좋으나 수비력에 있어서는 여전히 기대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음. 토론토가 포워드와 가드진에서의 매치업에서 우세를 점할 수 있어보이며 리딩쪽에서도 안정감이 높은 경기. 시아캄이 결장한 부분은 토론토의 득점생산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 수 있겠지만 워싱턴의 템포에 비해 낮은 득점생산력과 비효율적인 경기운영은 악영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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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뉴올리언즈는 자이온이 필라델피아는 해리스가 결장하기에 두팀 모두 포워드라인의 핵심전력들이 이탈한 상황. 더군다나 필라델피아는 시몬스 마저 결장하며 전력누수가 있음. 하지만 디펜스와 3점을 만들어가는 흐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가능성이 높아보임. 또한 엠비드의 활용에서 안정감을 보일 가능성이 높기에 승부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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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멤피스 그리즐리스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멤피스는 딜론 브룩스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수있을것으로 보임. 하지만 팀전체적인 벨런스에서 좋은모습을 보일가능성이큼. 이번경기에서는 모란트가 자신의 역활을 다해줄가능성이 높다는점에서도 기대를 가져볼수있음.클리블랜드는 갈랜드와 섹스턴의 활약을 보이겠지만 디펜스적으로 약점을 노출할가능성이큼. 또한 모블리도 경험에서의 부족함이 이어질가능성이높아보임. 다만 득점페이스는 충분히 기대를 가져볼수있는경기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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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휴스턴 로케츠
미세소타는 기존선수들이 팀을떠나며 새로운선수들이 합류했음. 베벌리가 부상으로 개막전에 결장하지만 미네소타의 포워드진에 힘들실어줄 아우린 프린스와 칼앤서니 타운스가 출전이 가능함. 또한 지난순위 1순위로 영입한 앤서니 애드줘으외 디안젤로러셀이 건재하기에 외각에 힘을실어줄가능성이큼. 휴스턴또한 루키자원들이 팀을떠난선수들의 빈자리를 채우는중. 팀의 미래를 위한투자를 아끼지않았지만 경험이적은 어린유망중들이 많은관계로 시행착오가 분명있을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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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샌안토니오 스퍼스 : 올랜도 매직
샌안토니오와 올랜도는 공통적으로 이번시즌 많은변화가된 시즌. 젊은선수들이 많은만큼 팀을 운영해가는 감독의 역활이 중요한시즌이 될것으로 보임. 어느한쪽이 우위를 점할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포포비치가 이끄는 프런트사단을 기대해볼수음. 올랜도도 영건들의 활약은 나름기대할수있지만 포워드진의 약점이 노출될가능성이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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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유타 재즈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오클라호마시티는 리빌딩에 집중하는시즌을 보냈음.길지우스 알렉산더와 계약을 연장했고 조쉬기디를 데려오기는했지만 여전히 전력적으로는 부족함. 가드진들의 활약을 기대해볼수는있지만 골밑에서 볼안감을 보일가능성이큼. 유타는 오클라호마시티에 비해 전력적으로 차이가 분명한상황. 지난시즌 서부1위를 기록할만큼 여전히 좋은 베스트5를 유지중. 올스타급선수들이 즐비한 유타이기 때문에 모든포지션에서 우위를 점할가능성이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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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새크라멘토 킹스
포틀랜드는 릴라드를 중심으로 안정감을 보일 가능성이 높음. 특히 포틀랜드가 홈경기에서 보여주는 경기력이 안정적임.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백코트진의 생산력이 좋았다는점도 기대요소임. 새크라멘토도 오펜스적으로 기대해볼만한 선수들이 즐비한것이 사실. 하지만 벤치전력과 베스트5의 디펜스 능력은 여전히 의문. 두팀이 오펜스에서 안정감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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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피닉스 선즈 : 덴버 너게츠
피닉스는 이번시즌도 좋은 기대를 가져볼수 있을것. 이번경기는 요키치를 제어하는데 고전할수 있음. 하지만 외곽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는데는 좋은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보임. 덴버는 요키치의 활약이 뛰어날것. 머레이가 디펜스적인 부담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자신의 생산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충분해 보임. 벤치 전력도 비슷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지만 덴버의 원정경기 외곽 기복이 문제가 될수 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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