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애틀랜타 호크스 : 댈러스 매버릭스
양 팀 모두 가드진에 볼핸들러 에이스 트레이 영과 돈치치의 맞대결. 두 선수 모두 슈팅능력이 좋지만 메인 볼핸들러로써의 기량과 패스능력은 트레이 영이 더욱 뛰어남. 정통 슈터자체는 댈러스가 강점이 있지만 포워드라인에서의 무게감이 다소 떨어짐. 포르징기스와 돈치치의 궁합도 좋지 않다는 점이 문제로 여겨질 수 있어보임. 애틀랜타는 지난시즌 전력을 유지하면서 좋은 궁합을 보인 카펠라와 갈리날리가 건재하다는 점이 긍정적. 트레이 영의 리딩부담이 있긴하지만 지난시즌 보여주었던 플레이오프 활약과 승부처에서의 강점은 이어질 것으로 보임. 공격템포 및 팀원을 살릴 수 있는 능력에서 애틀랜타가 좀 더 조직적인 플레이와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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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2일 마이애미 히트 : 밀워키 벅스
마이애미는 현재 빅맨진이 독감이슈로 출전이 불분명함. 밀워키의 인사이드진을 막아내기에는 무리가 있고 쉽게 점수를 내줄 가능성이 높음. 결국 외곽쪽에서의 활약이 필요한 마이애미인데, 공격루트 자체가 단조롭게 흘러갈 가능성이 있어보임. 밀워키 또한 벤치진의 부상이 있는 상태이지만, 지난경기 미들턴과 코너튼이 외곽에서의 활약이 상당히 좋았음. 아테토쿤보라는 1옵션이 건재하고 이미 개막전을 치른 밀워키가 에열된 경기력과 폼을 보여주고있는만큼 경기 흐름을 잡아나갈 수 있는 경기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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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2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LA 클리퍼스
커리가 좋은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충분한 경기가 될수 있을만한 경기. 조던 풀이 직전경기의 활약을 이어갈지는 의문이지만 벤치자원들의 활약이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해 보임. 클리퍼스는 레너드의 빈자리가 느껴질 가능성이 높음. 백코트진과 폴 조지의 활약은 이어지겠지만 이바카의 이탈과 터런스 맨의 활약이 꾸준하게 이어갈수 있을지는 벤치전력에서 큰차이가 나타날수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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