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KBL 원주DB : 서울삼성
서울삼성은 모비스전 인사이드진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외곽슛이 터지지 않은 문제점은 해결하지 못했음. 김시래와 힉스의 활약이 좋았지만 이들의 비중이 상당히 높았고 김종규와 용병진이 버티는 원주DB 상대로 득점효율이 떨어질 수 있어보임. 원주DB가 외곽에서의 강한 수비능력을 갖추고있고 허웅과 빅맨진의 3점슛도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백코트진싸움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음. 원주DB의 메이튼의 출전여부는 경기직전에 확인 될 것이지만, 프리먼과 김종규의 트윈타워도 충분히 리바운드를 지배한 바 있음. 서울삼성의 3점슛 성공률이 하위권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원주DB의 외곽슛에서의 옵션이 주효할 수 있는 경기. 다만 외곽슛에서의 흐름이 좋지는 않은 경기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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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2일 KBL 한국가스공사 : 전주KCC
한국가스공사는 김낙현과 두경민의 슈팅감각이 100%가 아닌 것으로 보임. 득점력을 보여줘야하는 두 선수의 야투가 좋지 않은만큼 외곽득점이 터지고있지않음. 용병 알렉산더와 니콜슨이 평균의 활약을 해주고있지만 눈에띄는 활약은 아닌만큼 국내자원들의 분발이 필요해보임. 공수부담이 많은 백코트진의 움직임이 후반부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 전주KCC는 국내자원의 활약이 뛰어남. 고른 활약을 보이면서 다양한 루트에서 득점을 올리고있음. 라건아와 라타비우스 윌리엄스는 리바운드에서 전혀 밀리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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