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올랜도 매직 : 뉴욕 닉스
현재 올랜도는 부상자가 많은 상태로 백코트진에서의 이탈이 치명적. 포워드진에서 수비가 좋은 선수진도 부상이탈이 있는만큼 공수양면에서 밸런스가 크게 깨졌음. 신인급 백코트진 듀오에게 많은 것을 맡기기에는 아직 NBA 적응과 공수부담이 큰 상태. 뉴욕닉스는 노엘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이 모두 출전이 가능하며, 랜들-포니에-워커 등 주요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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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워싱턴 위저즈 : 인디애나 페이서스 
인디애나는 현재 벤치진의 다수 부상으로 가용자원이 많지 않은 상황. 브록던, 사보니스, 두아르테가 활약하였지만 공격쪽에서의 활약과 달리 수비부담이 많아 디펜스에서는 고전하였음. 워싱턴은 지난경기 뛰어난 외곽수비를 보여주었고 포워드/가드진에서의 림어택과 투맨게임으로 재미를 보았음. 속도감 있는 경기운영을 가져갈 수 있는 워싱턴 멤버진이고 벤치생산력이 특히 우수하였던 워싱턴. 벤치쪽에서의 득실마진을 인디애나 상대로 충분히 벌리면서 유리한 경기운영이 가능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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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샬럿 호네츠
클리블랜드는 갈란드의 출전이 불확실한데, 루비오의 부담이 공수양면에서 크게 증가할 수 있고 섹스턴과 마카넨을 활용한 공격도 수비부담이 뒤따르는만큼 효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 인사이드진 알렌과 모블리가 준수한 활약을 보인 점은 긍정적이지만 섹스턴과 마카넨의 비중이 높은 클리블랜드로써는 이들의 활약도가 중요함. 샬럿은 테리 로지어가 출전불분명하지만 지난 개막전에서도 결장하였음. 헤이워드와 라멜로볼을 중심으로 효율높은 생산성을 보이고있고 플럼리와 켈리 우브레 주니어의 합류로 높이에서의 든든함도 보였음. 이시 스미스를 비롯하여 주전-벤치라인에서 고른 활약이 이어졌다는 점은 전체적인 팀밸런스가 좋았던 샬럿. 클리블랜드의 볼핸들러 부재는 전체적인 득점효율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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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보스턴 셀틱스 : 토론토 랩터스 
토론토는 현재 내외곽에서의 흐름이 좋지 못함. 특히 시아캄의 장기부상이 공수에서의 부담으로 다가오고있으며 야투 또한 영향을 받고있음. 포인트가드진에서의 변화 또한 아직 토론토에서의 적응기간이 필요해보임. 보스턴은 브라운과 스마트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고 주요 부상자도 복귀가 가능한 시점. 전체적인 전력구사에 있어서 문제가 없는 보스턴이 홈경기에서의 흐름을 잡아나가 수 있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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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브루클린 네츠
필라델피아는 엠비드와 코크마즈,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준수한 득점력을 보여주었음. 다만 수비적인 기대치가 높지 않은 선수들이고 브루클린 상대로는 엠비드가 활약하였지만 포워드진의 생산력이 떨어질 수 있는 부분임. 가드진에서의 디펜스도 좋지 않은 필라델피아로써는 외곽수비에 크게 고전할 것으로 보이는 경기임. 브루클린은 듀란트와 밀스의 폼이 좋았고 제임스 하든이 필라델피아 상대로 더 활약할 여지가 충분함. 알드리지와 그리핀의 출전시간을 어느정도 조절해준만큼 인사이드쪽에서도 전력이 올라올 수 있는 부분이 있어보임. 포워드/가드진에서의 수비강도 차이에서 브루클린이 좀 더 오펜스적으로 효율적인 공격이 가능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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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시카고 불스 :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시카고불스는 부세비치, 론조 볼, 드로잔이 팀에 녹아들면서 다양한 공격루트를 보여주었음. 외곽슛뿐만아니라 미드레인지 게임 등 다양한 득점루트를 보여주었음. 뉴올리언즈는 자이온 윌리엄스, 조쉬 하트가 부상으로 이탈하였고 해당 부분은 전력이탈이 매우 큼. 잉그램의 부담이 커졌고 발렌슈나스가 아직 팀에 녹아들지 못한만큼 인사이드에서의 문제점도 나타난 상황. 수비부담이 큰 뉴올리언즈로써는 공수에서의 밸런스가 깨질 수 밖에 없는 라인업을 보여주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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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휴스턴 로케츠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휴스턴은 우드와 케빈 포터의 중심의 경기가 풀리지 않고있음. 이들의 출전시간이 35분내외로 많은만큼 코어자원의 활약이 필요하지만 우드와 케빈 포터의 야투성공률은 지난경기 30%대로 좋지 못하였음. 오클라호마는 지난 유타전에서는 비록 전력차에 패배했지만 휴스턴은 충분히 해볼만한 상태. 영건들의 활약이 나쁘지 않았고 공수에서의 기여도가 있었던 부분이 휴스턴 상대로 나타날 수 있음. 특히 외곽수비력 측면에서 오클라호마가 강점을 보일 수 있는 경기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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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덴버 너게츠 : 샌안토니오 스퍼스
덴버가 요키치를 활용한 파생된 플레이에서 강점을 보였고 마이클 포터, 바튼 등 주요 선수들의 활약하였음. 다만 머레이의 빈자리가 어느정도 느껴진만큼 가드진에서의 분발이 더욱 필요함. 샌안토니오는 3점슛 부분을 어느정도 보완한 경기를 보여주었지만 이번경기 요키치 방어가 쉽지 않은 경기. 요키치로부터 항상 약한 모습을 보였던 샌안토니오이고 외곽수비가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경기가 되겠음. 덴버의 빅맨진이 모두 3점슛이 가능한 부분은 샌안토니오의 프론트코트진의 수비방법에 어려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임. 다만 샌안토니오의 백코트진에서는 공수에서의 활약이 좋은만큼 백코트진에서의 경기력은 기대해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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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새크라멘토 킹스 : 유타 재즈
확실히 유타가 전력면에서는 우위에 있음. 다만 스피드부분에서 열세가 있고 도노번 미첼과 마이클 콘리의 폼이 좋은 편은 아니였음. 에너지레벨과 스피드로 승부를 보는 새크라멘토가 디펜스가 좋은 팀은 아닌만큼 유타의 공격이 어느정도 주효할 수 있겠지만 해리스 반스와 팍스의 폼도 좋은 새크라멘토의 공격도 주효할 수 있는 경기로 보임. 서로 득점력을 과시하는 경기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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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LA 레이커스 : 피닉스 선즈
LA레이커스는 르브론과 데이비스의 활약에도 다른 멤버들이 부진함. 특히 웨스트브룩의 야투는 개선되지 않고있고 베테랑 슈터들의 수비문제는 도드라지고 있는모습. 피닉스의 에이튼, 부커 등의 활약이 나올 수 있는 경기이며 경기조립능력이 좋은 크리스폴이 내외곽에서 모두 활약할수있는 경기. 무엇보다 벤치멤버과 가드진에서의 퀄리티가 우세인 피닉스가 벤치생산력에서의 우세를 통해 경기를 가져갈 수 있는 경기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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