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WKBL 삼성생명 : BNK썸
삼성생명은 최근 하나원큐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음. 배혜윤과 윤예빈이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단비 또한 14득점을 기록하면서 승리에 힘을 보탰음. 초반에는 매우 부진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2쿼터부터 조금씩 흐름을 되찾았고 윤예빈의 연속득점에 힘입어 점수차를 벌리며 승리를 기록함. BNK썸은 최근 우리은행을 상대로 30점차 대패를 기록함. 1쿼터에서는 나름 팽팽히 맞섰지만 2쿼터부터 맥없이 무너짐. 우리은행의 전력이 최상이 아니였던점을 감안했을때 현재의 경기력은 최악이라고 할수 있음. 특히 이적생인 강아정과 김한별이 핵심전력인데 최근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더군다나 기존의 선수들과 아직은 손발이 맞지않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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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KBL 한국가스공사 : 울산 현대모비스
모비스는 디펜스는 좋았지만 오펜스부분에서의 고전이 이어지고있음. 얼 클락과 라숀 토마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서명진과 최진수의 슈팅감각이 좋지 못함. 특히 외곽에서의 흐름이 좋지 못한만큼 한국가스공사의 백코트진과 3점슛이 가능한 빅맨라인에게 고전할 가능성이 높음. 한국가스공사는 두경민이 서서히 폼을 회복하고있고 김낙현과 이대헌, 니콜슨이 맹활약하고있음. 세 선수의 자유자재로운 슈팅기회를 통해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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