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 밀워키 벅스
밀워키는 즈루 할러데이, 미들턴, 로페즈 등이 부상으로 결장. 아테토쿤보와 알렌의 활약이 필요한 경기인데, 주전라인업 오펜스에는 문제가 없어보임. 다만 벤치진에서의 흐름이 다소 아쉽고 뎁스자체는 디트로이트 뎁스가 두터움. 양 팀 모두 3점슛 흐름이 좋지 않기에 인사이드에서의 득점이 중요함. 밀워키가 원정경기에서 일반승은 가능해보이지만 핸디캡 극복은 어려운 경기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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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댈러스 매버릭스 : 마이애미 히트
댈러스는 돈치치가 활약중이지만 다른 포지션에서의 야투가 부진함. 특히 3점슛 부분이 살아나지 않으면서 득점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 디펜스적으로 우수한 마이애미를 상대하기에는 공격작업이 힘들 수 있어보임. 마이애미는 공수양면에서 밸런스가 좋고 주전-벤치에서의 고른 생산력이 눈에 띔. 버틀러와 히로를 중심으로 주전에서의 활약이 뛰어나며, 벤치 터커, 모리스가 공수에서의 지원이 훌륭함. 3점슛과 디펜스부분에서 앞선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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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유타 재즈 : 새크라멘토 킹스
이미 앞선 맞대결에서 유타가 백코트진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며 승리를 거두었음. 홈즈를 상대로 고베어가 보여준 경기력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음. 반스를 제어하는데 고전하였던 유타이지만 다른 라인들에서 차이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아보임.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 폭스가 부진하였는데 유타를 상대로 이미 고전했던 부분이 부담임. 힐드가 활약을 이어가는 부분은 벤치에서의 생산력 차이를 만들어 낼수 있음. 하지만 결국 유타의 인사이드 높이와 백코트진의 안정감 차이가 이어질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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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피닉스 선즈 :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피닉스가 백코트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만한 경기. 뉴올리언즈도 잉그램이 출전한다면 좋은 기대를 가져볼수 있음. 하지만 잉그램이 출전한다고 하더라도 포워드라인이 피닉스의 포워드라인을 쉽게 이겨내기는 어려워 보임. 에이튼의 발전된 모습도 발렌슈나스에게는 부담임. 뉴올리언즈가 괴롭힐수 있는 요소들은 몇몇존재하기는 하지만 크리스폴이 이끄는 경기 운영부분에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할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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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LA 레이커스 : 휴스턴 로케츠
레이커스는 론도, 엘링턴, 하워드등 출전이 불투명한 선수들이 있음. 하지만 포워드라인에서의 차이를 만들기는 충분함. 무엇보다 웨스트브룩과 멜로의 활약이 최근 좋았다는점에서 리벤지 경기지만 좋은 활약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음. 휴스턴은 고든과 우드의 활약을 기대해볼수 있음. 문제는 외곽에서의 기복이 심하다는점. 디펜스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못하고 있고 가드라인의 흐름이 매우 부진함. 리벤지경기에 대한 집중력은 기대요소지만 결국 전력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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