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박지수가 버티고 있는 KB를 상대로 리바운드 싸움 33대42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야투효율 37.8와 16개의 턴오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삼성생명, 외곽에서는 37.9%로 근소하게 상대에 우위를 점했지만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자유투를 제외한 전체적인 슈팅시도가 66대58로 삼성생명이 우위를 점했기에 부진한 야투효율이 지속적으로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 BNK썸과의 경기에서는 51.4%의 야투효율을 보여주었지만 외곽에서 28%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흔들렸던 모습, 야투와 외곽이 동시에 터진 경기는 이번시즌에는 없다고봐도 무방합니다.
배혜윤의 야투난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BNK썸과의 경기에서도 20개중 8개만을 성공시킨 가운데 KB와의 경기에서도 9개중 2개만을 성공시키면서 4득점 4리바운드로 부진했습니다. 이주연이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BNK 썸전에서는 외곽에서 6개중 1개만을 성공시켰고 직전 4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을 때는 야투에서 7개중 2개만을 성공시키면서 내외곽에서 동시에 활약하지 못하는것은 아쉬운 부분, 그래도 벤치자원인 강유림이 20분이 안되는 출전시간동안 15득점을 기록해주었고 부진했던 김단비가 21득점(3점슛 2개시도 100% , 2점슛 8개시도 75%)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친것은 긍정적인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