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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멤피스 원정 이후 백투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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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는 동부 최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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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카일 라우리와 아데바요, 칼렙 마틴 정도를 제외하면 모든 선수가 부상을 안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버틀러와 히로, 스트러스등이 매 경기 부상 우려를 감수하고 경기에 나서는 힘든 상황이다. 때문에, 멤피스 원정 이후 나서는 백투백 일정이 그리 편치는 않다. 그나마 로빈슨과 하이스미스등 핵심 벤치가 출전 가능하다는 점은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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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는 지난 경기에서 멤피스에 패하며 20패에 1패만을 남겨두고 있다. 올랜도의 반케로, 인디애나의 매서린등과 함께 이번 시즌 최고의 루키로 평가받는 아이비가 커닝햄의 공백에도 잘해주고 있고 보그다노비치의 야투감도 좋지만 클러치를 맡길 확실한 에이스가 없다. 사딕 베이와 베글리등에게 기대를 걸지만 아직은 아쉬운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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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의 승리를 본다. 백투백 일정에 부상자가 많은 어려운 상황인건 분명하지만 버틀러와 히로가 부상을 안고 경기에 나서고 있고 아데바요의 골밑 장악은 확실하다. 디트는 베이와 보그다노비치등 외곽이 좋은 슈터들의 3점포로 승부를 걸겠지만 원정에서 쉽게 모멘텀을 가져가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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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의 저득점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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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12월7일 NBA 마이애미 디트로이트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