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다다 원정, 지속적인 원정 일정이 쉽지는 않을 것이지만 아르테미 파나린 선수가 올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필립 히틸 선수가 시즌 6도움으로 파나린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또한, 파워플레이 상황을 활용하는 능력이 에드먼턴 보다 뛰어나고 이번 경기 선발로 예상되는 골텐더 이고리 셰스툐르킨 역시 어린 아이지만 3승 2패, 2.66GAA를 기록, 0.897sv%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공수 밸런스가 더 뛰어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고리 셰스툐르킨은 직전 경기에서 24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
에드먼턴은 코너 멕데이빗 선수가 부상을 당해 공격적으로도 타격을 입었지만 수비적으로 흔들리는 것이 더 걱정인 상황, 에드먼턴은 경기당 4.5골을 헌납하며 부문 NHL 31위에 랭크되어 있는 반면 레인저스는 경기당 2.17골 (NHL 5위)과 평균 3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정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만큼 변수가 큰 경기는 아닐 것이라 판단되며 레인저스의 승리를 추천합니다. 다른 경기가 궁금하면 네이버 안유스포츠 카페로 오셔서 분석요청!
언오버는 레인저스의 수비와 에드먼턴의 공격을 대비했을 때 에드먼턴이 3득점 이상을 만들기는 어려울 듯, 평균 실점을 감안해 에드먼턴이 최대 5실점을 허용한다 과정 했을 때, 양 팀의 득점은 최대 7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각자 기준점에 맞는 배팅을 추천하며 오늘 글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