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 오릭스는 전날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지만, 타격 부진이 여전히 눈에 띈다. 사이키 카이토의 첫 선발 등판은 부담감이 크기 때문에 좋은 투구를 기대하기 어렵다. 불펜은 전날 경기에서 3이닝을 완벽히 막아냈지만, 상대팀의 실수로 인해 이긴 상황이었다.
- 타선 부진, 불펜의 안정적인 투구, 불확실한 선발 투수 상황
- 사이키의 첫 선발, 타선의 부진 극복, 불펜의 중요성 강조
닛폰햄
- 닛폰햄은 투타의 조화로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키타야마 코우키가 부상 복귀전을 치르며, 건강하다면 좋은 투구를 기대할 수 있다.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6점을 올리며 홈런 2발을포함한 폭발적인 모습을 보였고, 프란밀 레이예스는 8월에 들어서 무서운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불펜 소모를 줄인 것도 긍정적이다.
- 강력한 타선, 안정적인 선발 투수, 불펜 소모 최소화
- 키타야마의 복귀, 타선의 호조, 프란밀 레이예스의 활약을 주목
- 오릭스는 타선 부진 속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사이키의 첫 선발 등판은 부담이 크고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 닛폰햄은 타선의 집중력이 뛰어나며, 키타야마의 복귀로 선발투수의 안정성이 높아졌다. 오릭스 불펜이 힘을 내고는 있지만, 득점이 필요하다.
출처 - 8월 16일 [NPB] 오릭스 VS 니혼햄 분석 일본야구분석 스포츠분석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