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 레오(현대캐피탈)의 이탈로 인해 OK저축은행의 전력이 약화되고 있다. 새로 합류한 이탈리아 출신 마누엘 루코니와
- 아시아쿼터 장빙롱이 팀에 합류했지만, 루코니의 능력은 아직 레오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세터 이민규는 부상으로 인해
- 조금씩 능력이 떨어지고 있으며, 다른 세터들도 경험이 부족하여 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진성태와
- 신장호의 합류로 인해 팀에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현대캐피탈
- 블랑 감독 아래 새 시즌을 맞이하는 현대캐피탈은 레오를 영입하여 공격력을 강화했다. 국가대표급 선수인 허수봉과
- 전광인이 건재하며, 중국 출신 아시아쿼터 덩 신펑도 긍정적인 요소다. 그러나 주전 세터 김명관의 빈자리를 이현승과
- 이준협이 메워야 하는데, 두 선수의 경험 부족이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종합
- OK저축은행은 레오의 이탈로 인한 공백과 세터진의 경험 부족이 약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레오의
- 영입으로 공격력에서 우위를 보이며, 전광인과 허수봉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전 대결에서 OK저축은행이
- 승리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세터진의 리시브 안정성과 화력에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중립구장에서의 경기는 두 팀에게 새로운 도전임을 상기시키며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
KB손해보험
- KB손해보험은 스페인 대표팀 감독 출신 미겔 리베라를 영입하여 팀에 새로운 변화를 주었습니다. 주요 선수들의
- 변동이 없어 조직력에는 문제가 없으며, 미들블로커 포지션에서의 활약과 새로운 맥스 스테이플즈의 안정성은 팀의
- 약점을 개선했습니다.
대한항공
- V리그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영입하여 전력을 강화했습니다. 성장하는
- 정한용과 안정적인 한선수 세터의 경기 운영은 팀의 강점이며, 국제전에서의 승리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종합
- KB손해보험은 새로운 감독과 선수들의 조직력을 토대로 전력 향상이 기대됩니다. 대한항공은 요스바니와 모라디의
- 영입으로 공격력을 보강했으며, 기존 선수들의 조합이 여전히 유효합니다. 두 팀은 전력 보강으로 접전이 예상되며,
- KB손해보험은 미들블로커 강화와 스테이플즈의 합류로 한층 강력해지고, 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와 핵심 선수들의
- 조합으로 우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 9월 21일 대한민국 KOVO컵 국내배구분석 스포츠분석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