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 삼성화재는 컵대회 4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패배를 당했지만, 예선에서 3승을 거두었습니다. 새로 영입한 블로커
- 그로즈다노프의 결장을 이겨낸 삼성화재는 아포짓 알리 파즐리와 김우진이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세터 이호건과 노재욱의 역할
- 분담이 좋았고, 리베로 조국기의 합류로 리시브가 강화되었습니다. 김재휘의 미들 블로킹 역시 주목할 만한 업그레이드를
- 보였습니다.
KB 손해보험
- KB 손해보험은 컵대회에서 3전을 모두 패배했습니다. 아웃사이드 히터 윤서진과 황경민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고비마다 범실이
- 발생했습니다. 새로 영입한 선수들과의 호흡에 어려움을 겪는 KB 손해보험은 시즌 초반 고전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중앙을
- 채워준 차영석과 이현승은 긍정적인 변화일지만, 세터 황승빈의 이적은 호흡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결론
- 삼성화재는 새 선수들과 높아진 능력으로 유효 블로킹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KB 손해보험은 범실이 많고
- 새로운 선수들과의 호흡 문제를 안고 있어 고전할 위험이 있습니다. 두 팀의 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유리한 위치에 있을
-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삼성 KB 국내배구분석 10월22일 V리그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