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글로리 FC
- 최근 5경기에서 2승 3패를 거둔 퍼스 글로리는 4-2-3-1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원 안정성과 전방 압박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수비상황에서의 불안함이 심각한 문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과 수비진의 결함으로 인해 많은 득점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태거트는 득점 능력을 되찾고 있으며, 유망주인 피어맨과의 호흡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펜닝턴의 체력 저하로 팀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웨스턴 시드니
- 웨스턴 시드니는 4-3-3 포메이션을 채택하고 있으며, 빠른 역습과 세트피스를 활용하는 전략으로 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렐로와 사프스포드의 공격진이 상대 수비진을 괴롭히는 데 효과적이며, 브릴란테와 펠레카노스의 중원 운영도 팀에 안정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핵심 수비수인 정태욱의 부재로 인해 수비 조직력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종합
- 퍼스 글로리는 공격진에 변화가 있지만 여전히 수비 불안이 큰 문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웨스턴 시드니는 공격진과 중원이 원활하게 협력하며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수비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결장 선수들로 인해 양 팀 모두 약간의 불안 요소를 안고 있지만, 웨스턴 시드니의 안정성과 빠른 역습이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퍼스 글로리 FC 웨스턴 시드니 해외축구분석 1월14일 A리그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