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
- 최근 FA컵에서 퀸즈파크 레인저스를 6-2로 대파하며 반등의 가능성을 보였지만, 이전 리그 5연패에서 최소 2실점 이상을 허용하며 수비 불안이 여전하다. 헤르만센(GK)의 부재로 스톨라치크(GK)가 출전하지만 경험 부족이 문제이다.
- 바디(FW)와 마비디디(FW)는 공격에서 중심 역할을 맡고 있으나, 중원의 수마레(MF)와 윙크스(MF)가 수비 전환에서 약점을 드러내며 상대의 압박에 쉽게 무너진다. 수비진은 라인 컨트롤 문제와 뒷공간 노출로 실점이 빈번하다.
크리스탈 팰리스
- 최근 원정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팰리스. 마테타(FW)의 복귀는 공격진에 다양성을 제공하며, 에제(MF)의 창의적인 플레이는 팀의 공격 전개에 핵심적이다.
- 두쿠레(MF)와 레르마(MF)는 중원에서 강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레스터의 공격을 차단할 가능성이 크다. 수비에서는 라크루아(DF)와 게히(DF)가 안정적인 호흡을 유지하고 있지만, 풀백의 높은 위치는 역습 상황에서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종합
- 레스터는 FA컵 대승으로 기세를 올렸지만, 여전히 수비 불안과 조직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반면, 팰리스는 원정 경기에서 강점을 보이며, 안정적인 중원과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레스터의 허술한 수비를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
- 팰리스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할 가능성이 크며, 경기 양상은 저득점 흐름이 예상된다
출처 - 레스터 시티 크리스탈 팰리스 해외축구분석 1월16일 프리미어리그 #베픽 라이브스코어